
드라마는 1995년 1월 17일에 일어난 한신 대지진에 참여한 소방관 100명 이상의 취재로 만들어 낸 무대 'ORANGE'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미증유(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던)의 대지진에 맞선 소방관들의 분투와 갈등을 그린다. 카미카와 타카야, 쿠도 아스카, 타니무라 미츠키, 아키모토 사야카, 이타야 유카, 코이케 에이코 등이 출연한다.

후쿠야마는 동 드라마의 원작이 되는 무대 'ORANGE'를 관람했다며 "전반부터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슬픔의 이야기인 동시에 여전히 살아 가려는 인간의 힘, 삶에 집착하는 씩씩함 이야기라고 느끼고 자신의 사생관을 재확인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고 소감을 말하며, 이번 주제가 결정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벽'에 담은 사생관이 'ORANGE'라는 작품으로 다가갈 수있는 것을 진심으로 행복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하고 있다.
'텔레비전 미래 유산 ORANGE~1.17 목숨을 걸고 싸운 소방관의 영혼의 이야기~'는 2015년 1월 19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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