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적인 조종 기술을 가진 제로센 파일럿 미야베 쿠조의 생애를 그린 무카이 오사무 주연 '영원한 제로'. 동 드라마를 위해 MISIA가 새로 쓴 '벚꽃 한조각'은 '벚꽃'을 컨셉으로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긴 곡으로 데뷔 16년 만에 MISIA 최초의 '벚꽃'송이 된다.
또 동 곡을 포함하여 약 1년 만에 싱글 릴리스가 결정. 2015년 2월 18일 서른한번째 싱글인 '白い季節/桜ひとひら'를 양 A면 싱글로 발매한다. '하얀 계절'은 눈이 내리는 정경이 눈에 떠오르는 악곡으로 '벚꽃 한조각'과 함께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하는 시즌송 2곡이 담긴 1매가 된다.
두 곡 모두 백 트럭을, 스티비 원더의 백 밴드가 애틀랜타에서 녹음. 그리고 레이디 가가, 비욘세를 비롯한 일류 아티스트의 레코딩에 참여한 토니 마세라티가 엔지니어로 참여한다. 또한 이번 작품은 통상반의 판매는 하지 않고 초회생산한정반만 한정 판매된다.
PS.쉽게 말해 군국주의의 상징인 제로센을 다룬 영화 '영원한 제로'에 대한 주제가를 만들면서 평화를 기원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음반..... 개인적으로 MISIA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좀 안습이네요....
덧글
에브리띵 많이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