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무라 카스미, 카구야 히메 CM 촬영 현장을 말해 "애드립이 심해서 압도됐습니다!"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가 5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au의 신 CM 발표회에 등장. 배우 마츠다 쇼타가 모모타로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au의 텔레비전 CM '산타로'(三太郎) 시리즈의 최신작 모모타로의 그녀인 '카구야 히메' 역으로 출연하는 아리무라는 "처음 현장에 간 날은 몹시 긴장하고 (현장에서) 애드립이 대단했습니다. 압도되어 버려서...... "라고 놀란 것을 고백. 함께 등장한 마츠다는 "마지막은 아리무라 씨도 참가해 주시고. 점점 익숙해진 것인지, 좋은 느낌으로 애드립이 나오고 있었습니다."라고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아리무라가 출연하는 것은 모모타로 역의 마츠다, 우라시마 타로 역으로 키리타니 켄타, 킨타로 역으로 하마다 가쿠가 출연하고 있는 au의 텔레비전 CM 시리즈 '산타로'의 최신작. '모모타로와 카구점 히메' 편에서 아리무라가 연기하는 카구야 히메가 모모타로에게 "저와 가족이 되어 주실래요?"라고 강요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아리무라는 "CM은 TV에서 보고 있어. 좋아하는 CM이었습니다만, 카구야 히메로 정해졌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엣-!"이라고 출연이 결정됐을 때의 놀라움을 말했다.

동 CM 시리즈는 '새로운 영웅, 시작'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모모타로와 우라시마 타로, 긴타로에 의한 스마트 폰의 계획 등에 얽힌 코미디 터치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 이번 신작이 시리즈 제 10 탄이 된다. '모모타로와 카구야 히메' 편은 6일부터 방송.

'au 신 CM 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