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는 아이돌 나카무라 시즈카, 버라이어티에서 '노팬티 노​​브라'를 고백 <드라마/가요특집>




'예능에서 결과를 남기는 그라돌 No.1'이라고 부르는 소리가 높은 인기 거유 그라비아 아이돌 나카무라 시즈카(26)가 12일 방송의 '다운타운 DX'(니혼TV 계)에 출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또 다시 좋은 느낌으로 생채기를 남겨 주었다.




의외로 동 프로그램은 첫 등장이라는 나카무라. 하지만 토크의 차례가 오자마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는 듯이 심야 버라이어티로 익숙한 것이 되버린 '먹고 마시는 아이돌'로서의 일면을 VTR에서 선보이며 다운타운을 비롯해 와다 아키코(64) 등 공동 출연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TV에서 첫 피로가 되는 충격적인 노팬티 노​​브라 사정에 대해서도 밝혀, 큰 반향을 부르기도 했다.




"애주가를 선보였던 VTR에서는 나카무라의 단골이라는 도쿄 근교의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파격적인 선술집 '잇큐'에서 술 마시는 모습을 듬뿍 소개. 아직 햇볕이 있는 초저녁 4시경부터 여성 매니저와 마시기 시작해 일찌감치 하이 텐션이 되어 변함없는 초 긍정적인 모습으로 취기 가득한 모습을 듬뿍 선보이고 있었어요.
 



그 뒤 왠지 왜 아야토리(실뜨기)를 시작한 그녀는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이토 짱(매니저)이 (실뜨기 모양)네~?'라고 말하는가하면, '건배~'라고 시원스럽게 스스로 대답했어요(웃음). 이어 '데운 술 먹고 싶어~?'라고 술을 권하며 다 마신 후에는 촬영중인 남자 스탭의 손목을 당돌하게 채가며 실뜨기의 끈으로 수갑처럼 묶어 '나와 마시고 싶어? 마시고 싶지 않아? 어느 쪽이야!?'라며 질문까지 던졌어요. 처음에는 스탭도 '일이니까...'라고 거절했지만, 슬픈 얼굴을 보이는 그녀에 당황했는지 '마시고... 마시고 싶어요'라고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그녀는 다시 웃음을 띄우며 '말 들었기 때문에 석방~♪'이라며 남성 스탭을 묶은 실뜨기 끈을 풀고 있었어요. '먹고 마시는 아이돌'의 진면목을 유감 없이 발휘한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아이돌 라이터)




이전 출연한 프로그램에서는 너무 마시고 있는 이미지가 강해졌기 때문에 '알콜 중독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등 여러 모습을 밝히고 있었던 나카무라. 하지만 이번에 그녀는 '먹고 마시는 아이돌'의 이름에 걸맞는 매우 귀엽고 밝게 마시는 모습을 선보였다. 게다가 이곳은 고급 상점이 아닌 샐러리맨 납품의 염가 체인점에서 그녀는 개점 시간인 저녁 4시부터 6시까지 음료 반액 타임이 끝나면 집에 돌아간다는 것. 이성을 유지하며 마시는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가진 시청자도 많았던 것이다.




"좋은 인상이라고하면, 이번에 밝혀진 노팬티 노​​브라 폭로 쪽이 위일지도(웃음). 프로그램 내에서 소개된 매니저의 정보 제공자에 따르면, 그녀는 꽤 건망증이 있는 성격 같고, 하와이에 일로 갔을때 현지에서 구입한 대량의 기념품을 전부 호텔에 놓고 잊어 버린 적도 있다든가. 그런 그녀는 집을 떠날 때 속옷을 착용하는 것을 잊고 언제나 노팬티 노​​브라로 일을 해낸다는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잘 때 조임이 싫어서 (속옷을) 벗고 잠옷만 입어요'라며 그만 집을 나설 때에도 착용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방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듣고 있습니다만, 노팬티 노​​브라로 일터로 가는 아이돌은 그녀 정도 아닐까요?(웃음)"(아이돌 라이터)
 



"촬영 때 속옷 라인이 보이지 않고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오 프로다'라고 칭찬받았습니다."라며 필사적으로 변명하는 나카무라였지만, "우연히잖아."라고 츳코미를 넣은 하마다가 정답 같기도.... 마지막으로 예능 라이터 오다 유우지 씨가 말해 주었다.




"마시는 모습도 건망증 에피소드도 교토 태생의 대범하고 의젓한 성격으로 알려진 나카무라 씨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평온한 밝기와 그라비아나 DVD에서 보여주는 아슬아슬한 한계까지의 노출로 매료시키는 섹시함에서 태어난 갭이야말로 그녀의 진수이기 때문입니다. 음, 가능하면 이번에 노팬티 노​​브라임을 밝힌 다음에 주당에 도전했을때의 그 취기 듬뿍함을 차분히 관찰하고 싶기도 합니다.(웃음)"
 



올해로 그라비아 데뷔 9년째로 연예 데뷔로부터 계산하면 12년째를 맞이하는 나카무라. 하지만 그 매력은 조금도 줄지 않고 오히려 요즘들어 갑자기 증가하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 26세의 나카무라는 그라비아이든 버라이어티이든 여배우이든 '여자'로서 지금이 가장 빛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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