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 첫회 시청률 6.6%, EXILE·AKIRA가 소방단원으로. 마을의 히어로를 목표로 성장해가는 이야기

댄스 보컬 그룹 'EXILE'의 AKIRA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HEAT'(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 화요일 오후 10시)의 첫회가 7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스페셜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6.6%(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HEAT'는 부동산 회사에 근무하며 이익 우선이라는 신념을 가진 엘리트 직장인인 주인공 타츠야(AKIRA)가 마을 소방단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는 소방단원들의 모습을 보고 '사람을 보호하는 기쁨'을 알게 되어 마을의 '히어로'로써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리는 이야기. AKIRA 외에도 이나가키 고로, 타나카 케이, 나나오, 사토 류타, 쿠리야마 치아키, 쿠도 아스카, 호리우치 케이코 등도 출연하고 있다.

제 1 화는 타츠야(AKIRA)가 소방단에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츠야가 일하는 부동산 회사 '클로버 도시 개발'이 수백억 엔 규모의 도시 개발 프로젝트로 사치오오 시에 눈을 붙인다. 그리고 타츠야는 부지를 인수하기 위해시 소유자들의 정보를 얻고자 배경을 숨기고 사치오오 시 소방단에 입단, 소방단 대장인 코우다 아츠시(사토)와 이즈미 사쿠라(쿠리야마)와 만난다......라고 하는 스토리가 전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