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안이 정의감이 강한 은행원을 연기하는 드라마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니혼TV 계)의 제 1 회가 8일, 10분 확대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4.7%(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는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이케이도 쥰의 소설 '스캔들'(실업지일본사 코단샤 문고) 원작. 주인공인 은행원·하나사키 마이(안)가 현금 분실이나 정보 유출, 대출 문제 등 매일 어딘가의 지점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은행에서 보고도 못 본 척한 사건이나 불상사를 해결해 나가는......라고 하는 스토리. 2014년 4월에 제 1 기가 방송되고, 최고 시청률은 18.3%(최종회)로 평균 시청률도 16.0%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속편은 임전팀의 좋은 파트너, 소마 타케시(카미카와 타카야)와 상사인 시바사키 타이치(츠카지 무가), 임점팀의 활약을 몹시 언잖게 생각하는 상무 신토우 타케시(나마세 카츠히사) 등 전작의 멤버가 출연하는 것 외에 하나사키에게 끌려가는 새로운 캐릭터인 마츠기 케이스케를 나리미야 히로키가 연기한다.
제 1 화에서 마이와 소마는 투자 신탁 문제에 관련된 소송 소동이 일어나고 있는 니혼바시 지점을 임점. 뮤추얼 펀드가 원금 손실을 일으킨 고객의 모로즈미 산업의 사장 모로즈미 히로시(사토 B사쿠)는 연락 사무소의 키타하라 유리(카타세 나나)로부터 '원금은 보장된다'라고 설명을 받았다고 하지만, 정작 유리는 '원금 보장은 말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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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s-j.co.jp/wakako_z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