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호의 외모가 대 부활! '열화 인정'을 날려버리며 극찬 상태로 <드라마/가요특집>




여배우 카호(24)가 14일 방송된 점심의 정보 버라이어티 '바이킹'(후지TV 계)에 출연. 친한 여배우 코이케 에이코(34)와 함께 비가 갠 뒤 결사대의 안내로 '3분 이내에 나오는 빠르고 맛있는 가게'를 둘러싼 기획에 등장했다.
 
이를 시청하던 네티즌은 카호의 외모를 극찬하는 다음과 같은 목소리가 잇따랐다.

'카호 너무 귀엽잖아'
'급격히 회복했군'
'카호의 투명감은 이상, 이건 진짜예요'
'짧은 헤어 스타일도 어울리고 귀엽다'

 



카호라고하면, 6월에 공개된 영화 '바닷마을 diary'에 출연했을 때 '저하', '누군지 모르겠다' 등 외모를 대 혹평받은 직후. 수많은 언론에서도 '저하'라고 보도되면서 인터넷 상에서는 '劣夏帆'(마사카호-열화카호) 등의 달갑지 않은 별칭까지 만들어졌다.
 
2003년 초등학교 6학년 때 데뷔한 카호는 젊은 여배우의 등용문으로 유명한 드라마 '휴대폰 형사' 시리즈(BS-TBS)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목을 받는 존재. 중학생·고등학생이 되어도 귀여움은 변하지 않고 드라마 '여왕의 교실'(니혼TV 계) 등으로 연기력도 평가받으며 이른바 '로리타 계'의 네티즌들로부터 '천사'라고 추앙받았다 .
 



어른으로 성장하고는 2013년에 방송된 드라마 '모두! 초능력자야!'(TV도쿄 계)에서 판치라와 성적 매력 씬에 도전한 노선도 팬 호평. 순수한 투명감과 섹시함을 양립할 수있는 여배우로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세간에서 '열화'라고 평가받던 그녀가 급격히 회복하며 인터넷에서 절찬 상태로 되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카호는 메이크업으로 크게 바뀌는 타입으로 문제의 영화 출연시에는 역할 연구인지 얼굴이 앙상해보이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급격히 늙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있었죠. 영화 관계 홍보 활동이 일단락된 것으로 지금의 그녀에 맞는 메이크업으로 바뀌며 다시 아름답게 느껴지게 된 것입니다. 또한 미소녀 시절의 인상이 강한 팬들은 카호의 성장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만, 소재는 여전히 일품급이기 때문에 점차 받아들여지게 되었죠."(아이돌 라이터)
 
소녀 시절에는 흑발 롱 미소녀였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미지 변화가 어렵지 않을까'라는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 절찬 상태를 생각하면 헤어 스타일의 문제가 아니라 분명히 메이크업이 소재를 죽여 버렸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열화 소동'의 진상인 것같다.
 



여배우가 10대 시절에 주목을 받으며 어른이 되고 나서 팬 이탈이 일어나는 일은 많이 있다. 특히 '미소녀'라고 절찬받는 타입에게서 그 잔인한 경향은 현저하다. 카호도 일단은 '열화' 인증에 의해 지지를 잃어 버린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순조롭게 어른의 매력을 지니면서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술에 크게 실패한 적이 있다' 등 어른스러운 장난기도 피로하고 있던 카호. 다자이 오사무의 미완성 유작을 원작으로 한 케라 리노·산드로 비치 연출의 무대 '굿 바이'(9월 12~27일 세타가야 공공 극장)도 코이케와 함께 '실력파'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되는 등 여배우로서의 평가도 올라가고 있다.
 
소녀 시절의 기세와 비교하면 최근에는 조금 주춤하는 느낌도 있었지만 부정적인 '열화' 인증을 날려버림으로써 향후 대 약진을 기대할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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