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백발 안경 모습을 첫 공개 '의외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드/일드OST이야기>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주연 드라마 '오키테가미 쿄코(掟上今日子)의 비망록'(니혼TV 계 10월 방송 개시)에서 맡은 백발에 안경의 주인공 오키테가미 쿄코로 분장한 비주얼이 3일 공개됐다. 아라카키는 취재에 따라 백발에 안경이라는 비주얼에 대해 "의외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며 만족스럽게 말했다.


드라마는 '<이야기> 시리즈'로 알려진 니시오 이신의 소설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오키테가미 쿄코의 추천사', '오키테가미 쿄코의 도전장'(전부 코단샤)이 원작. 잠들면 기억이 하루마다 리셋되는 '망각 탐정'의 규칙에 쿄코가 사건을 거의 하루만에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미스터리. 아라카키 외에도 오카다 마사키, 오이카와 미츠히로, 아이돌 그룹 'Hey! Say! JUMP'의 아리오카 다이키, 우치다 리오도 출연한다. 니시오의 소설이 실사화되는 것은 처음으로, 아라카키가 첫 형사 역에 도전하는 등 화제가 되었다.

아라카키는 "(의상 피팅 때) 코스프레처럼 되어 버릴까 불안했었죠."라며, "(백발의 가발은) 내 얼굴과 크기에 맞췄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백발이라고해도 쿨함과 따뜻함과 여러가지가 있기에 (이번에는) 따뜻하면서도 핑크빛이 약간 들어있어 빛의 상태로 조금 색이 변하는 거예요."라고 좋아하는 모습에 집착을 말하기도 했다.



또한 잠들면 기억이 리셋되기에 중요한 것을 몸에 메모하고 있다는 쿄코의 설정에 대해 "촬영에서 몸에 써 보았습니다만, 의외로 어려웠습니다. 몸의 바깥쪽은 쓰기 쉬운데, 안쪽은 살이 부드럽기 때문에 쓰기 어려웠어요,"라고 체험도 밝혀, 원작처럼 배와 허벅지 등을 메모하는 장면도 등장할 예정으로 "배라든지, 기분 좋은 자극 되겠네요."라고 우스게 소리로 대답했다.

드라마에 대해서는 "내용이 짙고 명확해 사건의 내용도 알기 쉽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영상으로, 매우 재미있기 때문에 기대해 주세요."라고 어필했다. 드라마는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덧글

  • Megane 2015/09/04 20:34 #

    제발 흥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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