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 5년 만에 드라마 삽입곡&출연 "북돋울 수 있다면." <음악뉴스>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TBS 계 드라마 '오모테산도 고교 합창부!'(매주 금요일 22:00~22:54)에서 원곡을 발표하는 것이 8일, 밝혀졌다.

동 작품은 폐부 직전의 합창부를 무대로 펼쳐지는 청춘 군상극. 나카시마는 요시네 쿄코가 연기하는 주인공·카가와 마코토가 부모의 이혼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찾고 있는 합창부에 옛부터 전해지는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것이 이번 드라마를 위해 새로 써진 곡으로 삽입곡이다.



또한 나카시마는 9월 11일에 방송되는 제 8 화에 게스트 출연. 역할은 오모테산도 고교 합창부의 OG인 아티스트 카시마 카나에로 합창부의 부원들과 BEGIN의 '그립다'(恋しくて)를 불렀다. 나카시마가 드라마의 극중 노래를 부르는 것도,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도 2010년 방송의 후지TV 계 '자만 형사' 이후 5년만이다.



촬영을 마친 나카시마는 "5년만의 드라마 출연으로 매우 긴장하고 임했지만, 공동 출연자 분들도 지원해 주셔서 즐겁게 연기 할 수 있었습니다."고 소감을 말하며 "내가 노래하는 곡이 조금이라도 드라마의 스토리를 북돋울 수있다면 기쁘겠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또한 삽입곡 '사랑의 노래'는 9월 25일부터 전달 선행으로 출시되는 것이 정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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