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방이 바람핀 것을 알게 되면 헤어질 것인가?'라는 주제로 AKB48의 카토 레나(18)는 "나는 헤어진다. 이별하지 않으면 절대 또 똑같은 일이 반복돼."라고 솔직한 답변. 같은 AKB의 키자키 유리아(19)는 "아빠에게 때려달라고 할꺼야.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이별."이라며 무서운 얼굴로 알려진 아버지에게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 놀라움의 소리가 오른 것은 NMB48 의 '미루키' 와타나베 미유키(21)의 의견. 와타나베는 "나는 바람을 피우고도 걸리지않아 이별은 없다."고 단언해 출연자들은 경악. 츠치다들은 와타나베의 사고 방식을 부정하며 게스트인 크리스 마츠무라는 "안돼! 자신만 손해야!라고 "필사적으로 설득했다.

'자주 이야기를 벗어난다고 생각했고, 그것에 응답하는 것도 너무 뻔뻔해'
'이것은 경험담같은 것이구나'
'미루키는 무서운 타입이야 토무가 걱정이다'
'이제 코로코로 사건은 없었던 것이 되고 있는 것인가'
'미루키는 상대방의 바람기에 당하는 쪽이 아니라 바람피는 쪽이었어'
팬의 머리에 떠오른 것은 지난해 3월에 와타나베가 이케멘 모델인 후지타 토무(23세)와의 숙박 데이트가 스쿠프 된 소동이다.

큰 스캔들이 되면서도 와타나베와 후지타 모두가 소동을 묵살. 운영 사이드에서도 와타나베를 처분하지 않고 그룹적으로도 '없었던 일'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구도에서 보면 와타나베가 바람의 상대가 아니라 남성을 빼앗는 쪽이 되어 버린다. 그 경위가 있으면서 '외도라면?'이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하며, 또 '나는 걸리지 않는다'고까지 선언한 것에 팬들은 충격을 받은 것같다.

이 과정에 대해서도 팬들은 "실제로 기자가 조사하고 있으니까', '그건 찍혔으니까 맞았지', '미루키 이제 다른 바람기 상대가 되는 것은 그만둬...' 등 엄격한 의견이 난무하고 있다.

사시하라나 미네기시 미나미(22) 등은 스캔들을 스스로 네타로 웃음으로 승화한 것으로 팬들의 답답함이 풀렸다. 캐릭터적으로 할 수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와타나베는 발각 후의 대응이 엉망이었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소동을 끄는 상태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쟈니즈 탤런트와의 열애가 보도되면서 침묵을 계속했던 카시와기 유키(24)도 같은 상황이 되어 있는만큼 스캔들 대응으로 '무시'라는 방법은 악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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