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 마리코, 흑막의 사건 연발로 몰락 상태가 심화... '아저씨들의 선호도 좋음'이 역효과? <드라마/가요특집>




전 AKB48 출신의 시노다 마리코(29)의 조락상이 눈에 띄고 있다.
 
시노다라면 AKB 최고의 미모와 스타일, 뛰어난 패션 감각의 소유자로 기대되며, 졸업 후에도 버라이어티에서 의류 관계까지 폭넓게 활약. '졸업 후에도 절대 평안무사'라고 했지만 최근 일부 언론에 '인스타그램이 사생활의 일만 가득' 등이라고 보도되면서 한심한 상황을 지적당하고 있다.
 
그 원인은 더러운 이미지로 이어질 수있는 트러블의 속출이다.
 



지난 9일, CM 계약을 둘러싼 협박 사건으로 예능 프로덕션 사장이 체포되었지만, 용의자가 캐스팅에 움직이고 있었던 탤런트가 시노다였다는 것이 적발. 시노다 본인에게 책임이 없겠지만 일반 뉴스 사건 보도에서 '시노다 마리코'라는 이름이 큼직큼직하게 보도되는 곤욕을 치렀다.
 
지난해 프로듀서 겸 디자이너를 지낸 패션 브랜드 'ricori'가 점포를 폐점한 것이 큰 화제가 되었다. 시노다는 전면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을 자주 어필하고 있었지만, 폐점이 된 순간에 '작년까지 고문으로 돕고 있었던만큼 유감이다'라며 남의 일 같은 의견. '도주의 속도'만 인상에 남아 크게 이미지가 다운되었다.
 



재작년에는 후쿠오카시의 인터넷 가상 행정구 '카와이 구'의 구청장을 퇴임. 시장을 예방한 시노다의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지며 당초에는 시노다의 인기도 도와 등록자가 4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대성황이었다.
 
그런데 시노다의 중개 사이트 제작을 담당한 선도적 유통 업체 '덴츠'에 약 1,000만엔의 세금이 흐른 것이나, 도시와 정식 계약을 맺지 않은 RKB 마이니치 방송이 관련 상품의 판매 또는 특별 주민표 예약 접수를 다루는 등 운영 자금의 불투명함이 드러난다. 시노다의 퇴임 후에도 '남녀 차별을 조장하는' 등 불만이 이어지며 올봄에 '카와이 구'는 폐지되고 있다.




또한 한때 주간지에 보도된 '애인 의혹'도 꼬리를 물고 있다. AKB48 그룹의 운영 회사 'AKS'의 쿠보타 야스시 사장(당시)으로부터 특별한 총애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고급 타워 맨션을 받았다는 등의 보도가 이어졌다.
 
이것 자체는 '과거의 것'으로 이미지가 희미해져 있지만, 작년 여름에 쿠보타가 사장을 해임된 소동으로 화제가 재연. 쿠보타가 독단으로 시노다 브랜드 'ricori'에 약 50억엔의 대출을 하고 있었다고 알려지며 그 이외에도 수백 억엔의 불투명한 자금이 있었기 때문에 모회사의 파칭코 메이커가 분개해 쿠보타는 몰락했다.
 



이달 중순 AKS가 국세국으로부터 약 5억 엔의 탈루가 지적된 건에서도 쿠보타의 교제비 약 4,000만엔이 경비 계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도 '시노다의 용돈으로'라는 억측을 불렀다.

모두 본인이 나쁜 것은 없지만, 너무 '돈'의 냄새가 생생하게 꼬였다. 이것으로는 호감도가 떨어지고, 탤런트로서의 지지를 잃어 버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시노다는 AKB 그룹에서 드문 정통파 미인으로 버라이어티의 대응도 맛있죠. 불평할 수없는 인재였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아저씨에게 인기가 좋은 점'이 화근이 되어 버렸습니다. 미인에 제멋대로인 여왕 유형의 시노다는 업계의 높으신 분들에게 귀여움받기 쉬운 캐릭터. 본래라면 큰 무기가 됩니다만, 그런 사람들은 돈의 측면에는 회색 일을 하고 있는 일도 적지 않죠. 달콤한 돈의 유혹이 어느새 트러블에 말려 버리기 쉽습니다."(예능 관계자)
 
AKB 시절에는 대인기였던 시노다 주변에는 다양한 업계의 '아저씨'들이 모여 있었던 것이다. 맛있는 이야기를 많이 제의받았겠지만, 그 결과가 이것으로는 보상되지 않는다. 앞으로는 단단히 정신을 차리고 이미지 회복에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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