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츠 정장에 화려한 액션! 시노하라 료코와 쿠로키 메이사 등 남녀를 매료시키는 여성 형사들 <드라마/가요특집>




옛날부터 '형사물'이라고 하면, TV 드라마의 인기. 각 세대에 대표적인 타이틀이 한두가지가 있어, 진지한 것부터 코미디 터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 최근에는 인기 여배우들이 형사로 분한 것도 많아 점점 다채로워지고 있는 인상이다.
 
여성 형사라고 하면 공개 중의 영화 '언페어 the end'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시노하라 료코(42)를 기억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2006년 후지TV 연속 드라마로 시작된 동 작품은 이후 스페셜 드라마 속편 시리즈의 스핀 오프 작품 극장판 등을 세상에 내놓으며 대히트를 기록했다.
 



최대의 볼거리가 되고 있는 것은 극중에 등장하는 다양한 일들이 복잡하게 얽히는 성공적인 스토리 전개.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도 굽히지 않는 주인공 유키히라 나츠미를 연기하는 시노하라의 섹시하고 멋진 모습이라고 할 수있다. 특히 권총을 한손에 들고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 장면은 아름답고 박력넘치는 모습이 뇌리에 박혀 있는 사람도 많을 것임에 틀림 없다.
 
작중의 시노하라는 여자인 것을 무기로 하는 것도 있고, 그 때 보이는 모습은 형사라는 캐릭터가 배경에 있기 때문인지 다른 드라마와는 다른 섹시함을 자아 낸다. 개봉중인 영화에서도 샤워 장면이나 베드신 등이 있으며, 그녀의 뛰어난 스타일을 만끽할 수있는 결과물이다.
 



또한 지난 15일 방송된 '언페어' 시리즈의 스핀 오프 드라마 '언페어 the special 더블 미닝~연쇄'에서는 여배우 키타노 키이(24)가 주연인 여형사 역을 맡았다. 이 '더블 미닝'은 스핀 오프 작품으로 그 해 시리즈화되어 있으며, 2013년 첫 방송에서는 신인 형사 역이었지만, 3번째가 되는 이번에는 베테랑 여형사로 성장한 키타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 키타노도 작중에서 권총 액션을 선보이는 등 강하고 멋진 여자를 온몸으로 연기했다.




이외에도 전 쿨기에 방송된 연속 드라마 '형사 7인'(TV아사히 계)에서 쿠라시나 카나(27)가 베테랑 배우들에게 둘러싸여 인텔리에 기가 센 성격의 여형사을 호연. 이달 22일부터 시작하는 연속 드라마 '디자이너 베이비'(NHK/총 8 회)에서는 쿠로키 메이사(24)가 임신 8개월의 형사 역이라는 바로 여성밖에 할 수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등 새로운 유형의 여성 형사가 탄생하고 있다.




"과거의 형사 드라마라고하면 대부분 남자 배우를 주인공으로 자리 잡은 것이었습니다. 여배우가 등장한다해도, 차 끓이기 담당이 뻔했죠. 하지만 그런 연출이 시대에 맞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여성 형사가 대두되고 있는 것도 실생활에 맞춘 결과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건간에,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범죄자와 싸우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이고 가녀린 것처럼 보였던 그녀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은 그 차이도 있어 매우 볼만합니다.
 



게다가 여성 형사는 팬츠 정장을 입는 일이 많아, 여배우들의 스타일의 장점이 두드러집니다. 그런 모습으로 액션을 선보이기 때문에 남성 팬도 꼼짝 못하죠. 그러면서도 '멋진 여자'라는 이미지도 붙기 때문에 여성 형사는 동성으로부터의 인기도 높습니다. 지금의 여배우에게 형사 역은 꼭 도전하고 싶은 배역의 하나일지도 모르겠네요."(예능 라이터)
 



여성 형사라는 역할은 시노하라처럼 이전부터 '잘 하는 여성'이라는 인상이 있던 여배우라면 더 그 부분을 돋보이게 하고, 키타노와 쿠라시나처럼 '귀여운'이라고 듣는 일이 많았던 여배우에게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게 될지도 모른다. 여하튼 앞으로도 계속 태어날 것인 멋지고 섹시한 여성 형사들에게는 꼭 큰 활약으로 신선한 자극을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덧글

  • Megane 2015/09/30 17:44 #

    언페어 -> 암페어로 읽은 1인...문과인데!! 암페어 디 엔드라니......(단전이냐)
    하여튼... 여형사물 좋아요. (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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