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죽음으로부터 7년... '팬들이 고민을 담는 장소'로 변했던 이이지마 아이의 블로그가 폐쇄 <드라마/가요특집>




18일 방송된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들에게'(TBS 계)에서 2008년 12월에 사망한 전 탤런트 이이지마 아이(향년 36세)의 공식 블로그 '이이지마 아이의 포르노·호스피털'이 10월에 폐쇄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이지마의 블로그는 2008년 12월 5일을 마지막으로 갱신됐지만, 그로부터 6년 이상 지난 지금도 팬들의 코멘트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그 수는 7만 건 이상에 달하고있다. 이이지마 사후 블로그 관리는 그녀의 부모가 해왔지만, 그들이 나이가 먹는 것도 있고, 이이지마의 생일인 10월 31일에 폐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이지마라고하면, 1992년에 AV 배우로 데뷔 후 탤런트로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 이 시점에서 AV 여배우였던 것은 덮을수 있었지만, 2000년에 출판한 반 자전적 소설 '플라토닉 섹스'(쇼우갓칸)에서 AV 출연이나 린치 피해, 성형·중절 수술을 경험하고 있었던 것을 밝혀, 그 충격적인 내용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책은 베스트 셀러에 올랐고 이후 영화·드라마화 되었다.

"탤런트 활동을 시작했을 무렵 이이지마 씨는 섹시한 매력과 이상야릇한 발언으로, 어느 쪽인가하면 '바보 캐릭터'에 가까운 탤런트였습니다. 따라서 남성 팬이 많았습니다만, '플라토닉 섹스'를 내고 나서 독특한 면에서 본심을 말하는 스타일로 변신하며 해설자로의 노출도 급증했습니다. 그 꾸밈없는 행동거지로 여성의 지지도도 얻어 젊은 나이에 '연예계의 충언자'적인 위치를 구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AV 여배우가 텔레비전에 출연하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지만, 이이지마 씨 같은 문화인 프레임에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장르는 전혀 다르지만, 독자 모델이거나, 바보라는 캐릭터이거나, 어쨌든 '길을 개척한' 사람이 있고, 그 뒤를 이어 성공한 사람들조차 끊기지 않으면 연예계에서 '프레임'같은 것이 가능합니다. 이이지마 씨는 바로 그 역할을 한 사람으로,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AV 관계자는 정말 많습니다."(예능 관계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이이지마이기 때문에 사후 블로그에 팬들이 계속 모인 것도 납득이 간다. 이번에 폐쇄 발표가 있은 후에도 블로그에는 '아이짱 아버님, 어머님, 지금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아이짱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코멘트가 다수 전해지고 있다.




"이이지마 씨의 사후에도 그녀의 뿌리 깊은 팬이 있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블로그의 코멘트 란에는 '아이짱이 있는 그쪽에 가고 싶다... 가면 행복뿐인 나날입니까...?'라며 악성적인 글을 쓰는 팬이 있는 등 불온한 공기가 감돌고있는 것도 있고, 일부에서는 '고인의 블로그에 자신의 마음의 어둠을 쓰는 것은 어떤가'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2013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게닌 사쿠라즈카 얏쿤(향년 37세)의 블로그에도 이이지마 씨의 블로그처럼 코멘트가 팬들의 고민을 내뱉는 의미의 장소로 변해 있어 이번 이이지마 씨의 블로그 폐쇄를 전해 들은 팬들로부터 '얏쿤의 블로그는 계속해달라'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고인의 생전의 마음이 담겨있어 팬들이 고인을 그리워할 수있는 몇 안되는 장소이지만, 자기 만족밖에 안보이는 코멘트가 많아진다면 고인의 가족들에게도 복잡한 심경이지요. 조문의 형태는 블로그에 코멘트를 쓸뿐만 아니라 블로그 폐쇄를 결정한 이이지마 씨의 부모님의 의사를 받아들이는 것도, 나아가 고인을 애도하는 것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닐까요?"(예능 라이터)
 
비록 블로그가 폐쇄되더라도 이이지마의 존재는 퇴색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팬의 마음의 지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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