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ver-ing : 나카가와 타이시&야마모토 마이카의 가슴 두근거리는 키스 장면도... '미나미군의 연인' 티저 영상이 공개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와 여배우 야마모토 마이카의 공동 출연으로 후지TV(칸토 로컬)에서 11년 만에 연속 드라마화되는 '미나미군의 연인~my little lover'(전 10 화)의 방송 시간이 11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심야 2시 35분에 결정, 20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동 작품은, 우치다 슌기쿠 원작으로 고교 3학년 미나미 군과 갑자기 신장 15cm(원작에서는 16cm)가 되어 버린 여자 아이 호리키리 치요미와의 사랑과 동거 생활을 그린 러브 스토리.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제 1 화의 갑작스런 키스와 미나미 군의 유니폼 가슴 포켓에 치요미가 들어가는 모습 등 가슴이 두근거리는 동거 생활을 엿볼 수있는 영상의 BGM에는 아마츠키-아마츠키-의 '무지개 저편에', 17세 현역 고교생 가수 우에노 유우카의 '그저 당신 곁에서'가 사용되고 있다.

'미나미 군의 연인'은 지금까지 1990년 이시다 아키라·쿠도 마사키, 1994년 타카하시 유미코·타케다 신지, 2004년에 후카다 쿄코·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으로 드라마화. 이번 미나미 군은 학력 우수의 초 얼짱 츤데레라는 새로운 설정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은 세계적으로 히트한 드라마 '장난스런 Kiss 2~Love in TOKYO~'의 스탭이 재집결한 것도 있고, 이미 유럽, 미국, 캐나다, 대만, 한국, 중국 등으로의 전달·방송이 결정. 11월 3일 새벽 2시 30분부터는 후지TV(칸토 로컬)에서 사전 밀착 특별 프로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