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요우, 쿠로키 하나와 미의 경연 '도쿄 드라마 어워드' 시상식 <일드/일드OST이야기>




여배우 요시다 요우와 쿠로키 하나가 21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우수한 드라마를 표창하는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15' 시상식에 참석해 드레스 업 한 모습을 보였다. 개인상 여우 주연상을 '일왕의 요리사'(TBS)에 출연한 쿠로키가 수상했으며 여우 조연상을 'HERO'(후지 TV)에 출연한 요시다가 수상했다.

'도쿄 드라마 어워드'는 시장성이나 상업성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에 보여주고 싶은 일본 드라마'를 컨셉으로 뛰어난 드라마를 표창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 이번에는 '일왕의 요리사'(TBS)가 작품상의 '연속 드라마 부문' 그랑프리에 선정됐다. 동 드라마는 주연인 사토 타케루가 개인상 남우 주연상, 쿠로키가 여우 주연상, 스즈키 료헤이가 남우 조연상을 수상, 동 어워드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작품상과 개인상을 두 번 수상한 쿠로키는 "개인 수상도 기쁘지만 작품상은 정말 기쁩니다. 모두가 다룬 작품이므로, 고맙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대답.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여러가지를 생각한 현장이었습니다. (연기한) 역할이 자신에게 어렵고 좀처럼 할 수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스탭이) 더 좋은 연기를 할 수있게 버티게 해줬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대히트 드라마 'HERO'에 출연해 수상한 요시다는 "나는 여배우 인생에서 첫 주연상으로 큰 전환점이 된 이 작품에서 수상할 수있어서 드라마의 큰 힘을 느꼈으며, 팀 HERO 여러분, (주연) 기무라 타쿠야 씨에게 마음을 담아 감사하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 자신에게 "이 작품은?"이라는 질문에 "요시다 요우의 인지도를 높여준 작품입니다. 일생의 보물. 내 대명사라고 부르고 싶습니다."고 했다.

시상식에는 사토, 스즈키, J Series 상을 수상한 '장난스런 Kiss 2~Love in Tokyo~'에 출연한 니시무라 토모미 등도 참석했다.


◇수상 작품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경칭 생략)

◆작품상 드라마 부문
그랑프리 : '일왕의 요리사'(TBS)
우수상 : '맛상'(NHK), '오늘은 회사 쉽니다'(니혼TV), '아오이호노오'(TV 도쿄), '데이트~사랑이란 어떤 것일까~'(후지TV)

◆작품상 단막극 부문
그랑프리 :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후지TV)
우수상 : '언덕의 집'(TV아사히), '먼 약속'(TBS), '영원한 0'(TV 도쿄), '10월 10일의 진화론'(WOWOW)

◆로컬 드라마 상 : '여기에 있는 행복'(NHK 후쿠오카 방송국), 'UBASUTE'(홋카이도 텔레비전)

◆개인상
남우 주연상 : 사토 타케루(일왕의 요리사)
여우 주연상 : 쿠로키 하나(일왕의 요리사)
남우 조연상 : 스즈키 료헤이(일왕의 요리사/하나코와 앤)
여우 조연상 : 요시다 요우(HERO)
각본 상 : 나카조노 미호(하나코와 앤)
연출 상 : 마츠에 테츠아키, 야마시타 노부히로(야마다​​ 타카유키의 도쿄도 키타구 아카바네)
프로듀스 상 : 야기 야스오(아버지의 등)

◆특별상 : 샬롯 케이트 폭스(맛상)

◆J Series상 : '장난스런 Kiss 2~Love in Tokyo~'

◆해외 작품 특별상 : '미생~未生~'(한국), '새미 티토라~남편의 증거~'(태국), '딸의 행복'(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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