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드라마 어워드'는 시장성이나 상업성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에 보여주고 싶은 일본 드라마'를 컨셉으로 뛰어난 드라마를 표창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 이번에는 '일왕의 요리사'(TBS)가 작품상의 '연속 드라마 부문' 그랑프리에 선정됐다. 동 드라마는 주연인 사토 타케루가 개인상 남우 주연상, 쿠로키가 여우 주연상, 스즈키 료헤이가 남우 조연상을 수상, 동 어워드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시상식에는 사토, 스즈키, J Series 상을 수상한 '장난스런 Kiss 2~Love in Tokyo~'에 출연한 니시무라 토모미 등도 참석했다.
◇수상 작품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경칭 생략)
◆작품상 드라마 부문
그랑프리 : '일왕의 요리사'(TBS)
우수상 : '맛상'(NHK), '오늘은 회사 쉽니다'(니혼TV), '아오이호노오'(TV 도쿄), '데이트~사랑이란 어떤 것일까~'(후지TV)
◆작품상 단막극 부문
그랑프리 :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후지TV)
우수상 : '언덕의 집'(TV아사히), '먼 약속'(TBS), '영원한 0'(TV 도쿄), '10월 10일의 진화론'(WOWOW)
◆로컬 드라마 상 : '여기에 있는 행복'(NHK 후쿠오카 방송국), 'UBASUTE'(홋카이도 텔레비전)
◆개인상
남우 주연상 : 사토 타케루(일왕의 요리사)
여우 주연상 : 쿠로키 하나(일왕의 요리사)
남우 조연상 : 스즈키 료헤이(일왕의 요리사/하나코와 앤)
여우 조연상 : 요시다 요우(HERO)
각본 상 : 나카조노 미호(하나코와 앤)
연출 상 : 마츠에 테츠아키, 야마시타 노부히로(야마다 타카유키의 도쿄도 키타구 아카바네)
프로듀스 상 : 야기 야스오(아버지의 등)
◆특별상 : 샬롯 케이트 폭스(맛상)
◆J Series상 : '장난스런 Kiss 2~Love in Tokyo~'
◆해외 작품 특별상 : '미생~未生~'(한국), '새미 티토라~남편의 증거~'(태국), '딸의 행복'(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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