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아메 토크!'(TV아사히 계)에 출연한 여배우이자 탤런트인 아다치 리카(23)가 '남성 팬에게 기쁜 성장'을 이루고있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래서 싫은거야 발표회'라는 타이틀의 신 기획을 방송. 일반적으로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속내를 말하기 싫다는 것에 대해 게닌들이 뜨거운 토크를 벌였다.
'중학교 때 잘나가지 않은 그룹에 속한 게닌'이나 '운동 신경이 나쁜 게닌' 등 핵심적인 사람에게 탄원하는 기획으로 인기를 모으는 '아메 토크!'. 그런 기획시에는 일반인 대표로 배우와 아이돌이 게스트로 불리는 경우가 많으며, 아다치도 보통의 감각을 가진 인재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그런 아다치에 대해 처음부터 하카타 다이키치(44)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있는 뷔페식 레스토랑을 '너무 자유로운', '결국 불필요한 것까지 집어 버리는'이라는 이유로 싫다고 열변. 또한 나카가와 레이지(43)는 요즘 여자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스무디가 싫다며 '스무디 다이어트와 해독의 효과를 바라는 것은 무른 생각으로 제대로 운동해라', '미용에 주력하는 미마녀도 싫어'라고 열변했다.
매우 개인적인 의견의 퍼레이드가 되었지만, 이러한 게닌들의 주장에 아다치는 대폭소. 가끔씩 눈살을 찌푸리고 의아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열띤 토크를 듣는 그녀는 큰 입을 벌리고 손을 치며 게닌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것이었다.
프로그램 측면에서는, 아다치는 게닌들을 나무라는 역할을 기대했을지도 모르지만, 그 목적은 조금 빗나가버린 것같다. 그러나 아다치의 게닌들을 밀어주는 리액션은 또한 토크를 가열시키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매우 고조됐다.
그런 아다치는 시청자들을 흥분시키는 것에 성공하고 있다.
이날 아다치는 검은 스타킹에 미니 스커트라는 의상이었지만, 소파에 앉았다 일어나면서 크게 리액션을 취하는 그녀는 여러 번 매혹의 델타 지대를 선보이며 그중에는 하마터면 판치라라고 싶을 장면도. 따라서 방송중에서 넷상에는 '팬티가 보일 것 같아 말할 수 없다', '오늘 아다치 리카 섹시하구나', '아다치(아다치의 애칭)의 다리가 지나치게 에로해' 등의 코멘트가 전해지고 했다.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며, 스스로 '섹시함이 1밀리도 없다'고 발언한 적도 있는 아다치에게는 초 섹시한 이미지가 침투하지 않았지만, 검정 스타킹&미니 스커트 차림의 그녀는 많은 팬이 에로스를 느낀 것 같고, '아다치 리카가 요염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목소리가 잇따랐던 것이었다.
"최근의 이벤트에서 취재진으로부터 크리스마스의 약속을 질문받자 아다치 씨는 '누군가 말을 걸어 주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했지만, 남성의 그림자를 느끼게하지 않는 부분도 섹시한 이미지가 옅은 요인이었죠. 아무튼, 아다치 씨는 정말로 오타쿠니까요(웃음). 그런 면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지탱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이번 방송에서 '요염하게 성장했어'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다양한 패션 잡지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당연히 스타일 발군으로, 특히 남성들에게는 박력있는 아름다운 엉덩이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섹시함이 없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적으로 느끼게하지 않는 것만으로, 그런 의미에서 연예계 굴지의 '숨겨진 섹시 탤런트'라고 말할 수있을 것입니다. 본인은 숨기고있지 않지만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만.(웃음)"(예능 라이터)
친근감을 풍기는 상냥한 미소로 프로그램을 북돋은 아다치. 연예계의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몸으로 어딘가 친근한 분위기를 느끼게하는 그녀의 섹시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에 남성 팬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일지도 모른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