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리스트'는 억울하게 10년간 감옥에서 복역하고 있었지만, 그 사이에 범죄자와 수감자의 데이터 범죄 수법 등을 모두 기억하고 '범죄 심리 전문가'가 된 타쿠마(쿠사나기)가 교토 부경의 직원으로 파트너인 '아줌마 형사' 아네코지 치나미(미나미 카호)와 함께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지금까지 스페셜 드라마 3편이 방송되어 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에는 연속 드라마에 앞서 스페셜 드라마의 제 4 탄을 방송 예정으로, 1분기 연속 드라마에서는 무대가 교토에서 도쿄로 이동한다. 스페셜에서는 타쿠마에게 교토 부경의 마지막 사건이 그려지지만, 연속 드라마 판에서는 교토 부경에서 타쿠마와 콤비로 온 치나미(미나미)와 마츠바라 유이코(아시나 세이), 호리카와 코헤이(히라오카 유타) 등 친숙한 멤버도 경시청으로 온다.

나츠나는 "계속 보고 있던 드라마였으므로, 베이스가 완성되는 작품에 나중에 참여시켜 주신 것은 솔직히 긴장이 있었습니다!"라며, "쿠사나기 씨와 여러분의 상호 작용을 보고 있으면 만담 같은 교섭이에요. 그중 나도 거기에 섞여 츳코미하는 측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모두 타쿠마를 공격한다라든지...... (웃음). 콤비네이션이 딱!이라는 부분까지 저도 빨리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스페셜 드라마 '스페셜리스트 4'는 12일 오후 9시부터 토요 와이드 극장에서 방송. 연속 드라마 '스페셜리스트'는 2016년 1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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