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1월 30일 공개)의 이미지 송으로 8인조 밴드 와가키 밴드가 새로 쓴 신곡을 사용한 스페셜 트레일러가 최근 공개됐다.
원작은 '일생에 한 번 밖에 사용할 수없는 아이디어'를 이용한 작가 오노 후유미의 소설 '잔예'. 독자로부터 '너무 무서워서 끝까지 읽을 수 없다'는 목소리가 오르는 등 화제가 되어, 제 26 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받았다.
'살고 있는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라는 여대생 쿠보(하시모토 아이)의 편지를 계기로 조사를 시작한 미스터리 작가인 '나'(타케우치). 조사를 진행하면 과거의 거주자들이 자살과 동반 자살, 살인 등 다양한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져 '나'들은 경악스러운 진실을 알게 된다.
공개된 예고편은 신작의 이미지 송 'Strong Fate'를 피로. 예고 영상으로도 볼 수 있는 이해할 수없는 현상에 전율하는 '나'와 쿠보들의 표정을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미공개였던 그 땅에 얽힌 역사를 풀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도 담겨 있다 . 화(和)를 가진 일본식의 멜로디와 보컬인 스즈하나 유우코의 파워풀한 가창에 의해, 본작의 키워드로 프로듀서인 이케다 후미츠구가 말한 일본 고유의 '화(和)의 공포',· '추악함'이 더욱 긴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화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트레일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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