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강의 '더블 레나'!? 타케다 레나, 전 SKE48 마츠이 레나에게 뒤지지 않는 존재감

차세대 숏 컷 미소녀로 넷상을 중심으로 인기와 지명도를 높이고있는 모델 타케다 레나(18). 그런 그녀의 올해 활약을 총결산하는 것같은 칭찬의 목소리가 인터넷에 일고 있다.
　

타케다는 25일 심야 방송의 부정기 특별 프로 '아니마게-'(MBS 등)에 등장. 동 프로그램은 가수 니시카와 타카노리(45)와 전 SKE48의 마츠이 레나(24)가 메인 캐스트를 맡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관련된 최신 정보를 발신하는 것. 이전부터 타케다는 인터뷰 등에서 '케이온!'이나 '러브 라이브!'와 같은 미소녀들이 활약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이번 방송에서도 애니메이션 팬으로 뜨거운 토크를 벌였다.
　

그런 타케다 못지 않게 시청자도 꽤 흥분한 모습. 왜냐하면 이날 타케다는 어깨가 드러난 스타일의 원피스 의상이었기 때문에. 폭신한 니트 소재로 노출도가 높은 의상은 아니었지만 아름다운 쇄골이 카메라에 비칠 떄마다 인터넷 시청자는 '유난히 섹시하구나', '쇄골에서 성적 매력이 넘치고 있는 것', '몸이 달아 오를 정도로 최고로 야해' 등으로 큰 고조를 보였다. 정통파 미소녀와 같은 외모의 그녀의 미소에 10대 특유의 천진난만함도 충분히 있었지만, 어른스러운 복장이었기에 요염한 매력을 느낀 사람도 많았던 것같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 MC 마츠이와 타케다가 같은 이름이기 때문에 '연예계 최강의 더블 레나구나'라는 소리도. 타케다는 아이돌로서의 활동은 전개하고 있지 않지만, 'AKB 그룹에 있으면 카미세븐에 들어갈 것이 틀림 없다'라는 코멘트도 속출하며 많은 팬들은 감탄했다.

"타케다 씨는 2013년 연예계에 데뷔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모델로서의 활동이 메인입니다. 올해 들어서는 여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비교할 것도없이 지명도로는 마츠이 씨 쪽이 높죠. 연령적으로도 마츠이 씨가 위이고, 연예계의 위치로 타케다 씨는 아직 젊은, 말하자면 마츠이 씨는 격상의 존재가 된 이유이지만, 프로그램 중의 타케다 씨는 그런 그녀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그것이 팬들에게 놀라움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인터넷 라이터)
　

올해 3월 공개의 영화 '암살 교실'로 여배우에 데뷔한 타케다. 동 영화에서 그동안의 긴 머리를 싹둑 자른 그녀는 인터넷에서 '터무니없는 숏 컷 미소녀가 있다'며 관심을 모았다. 같은 시​​기에 그라비아에 데뷔한 그녀는 만화 잡지 '주간 영 점프'(슈에이샤)의 표지를 5번이나 장식하며 상승세를 보이며 순식간에 남성들로부터의 인기도를 높였다.

"과거 타케다 씨는 인터뷰에서 연예계에 들어간 계기를 패션 잡지 'Popteen'(카도카와 하루키 사무소) 등에서 활약하는 모델 '마계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시이나 아키라 씨(21)를 동경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사무소도 같은 곳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단, 탤런트로서의 유형은 다른쪽으로 타케다 씨는 여배우 업에 대해 적극적인 의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제 막 경력을 시작했을 뿐이지만 이미 젊은 기대주가 다수 모인 '오모테산도 고교 합창부!'나 '감옥 학원-프리즌 스쿨-'(모두 TBS 계) 등의 드라마에 출연. '감옥 학원'에서는 섹시한 생 갈아입기에도 도전해 화제를 모았어요. 여배우로서의 평가가 거론되는 것은 앞으로겠지만, 투명감 발군의 외모는 카메라를 돋보이기 때문에 노출이 증가할 때마다 팬 층을 넓혀나갈 것입니다. 올해 8월에 SKE48를 졸업한 마츠이 씨도 여배우로 정신을 쏟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의 목소리처럼 '더블 레나'로 출연하는 일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예능 라이터)
　

내년 1월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 '우산을 갖지 않는 개미들은'(傘をもたない蟻たちは/후지TV 계)에 출연하는 타케다. 쟈니즈 아이돌인 NEWS의 멤버이자 작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카토 시게아키(28)의 동명 단편 소설집이 원작인만큼 주목도도 높은 드라마다. 동 작품에서 타케다는 2016년의 멋진 스타트 대시를 결정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