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 타오&야마자키 켄토, 영화 'orange'로 아카데미 상 신인 배우상 더블 수상! <영화뉴스>




작년 12월에 공개한 츠치야 타오와 야마자키 켄토가 출연해 화제를 부르고 있는 영화 'orange-오렌지-'. 최근 발표된 '제 39 회 일본 아카데미 상'에서 동 작품에서 신인 배우상을 츠치야와 야마자키의 두명이 수상했다.

원작은 타카노 이치고의 누계 400만부를 넘는 인기 만화 'orange'(후타바샤)에서 미래의 자신으로부터 편지가 도착하는 환상적인 세계관과 '지금'을 바꾸려고 발버둥 치면서 분투하는 모습과 새콤달콤한 연애 요소가 공감을 불러 새로운 '청춘 군상극'으로 폭넓은 층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주연을 맡은 츠치야가 좋아하는 사람을 구하려고 열심히 동분서주하는 모습과, 밝고, 하지만 어딘가 그늘이 있는 섬세한 역할을 연기해낸 야마자키의 실력이 높이 평가받아 신인 배우상 중에서는 유일하게 동 작품에서 공동 수상이라는 결과가 되었다.

또한 공개된지 1개월 이상 지난 현재 18일까지 관객수 241만명, 흥행 수입 28.4억엔을 돌파.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의 대작 등 많은 영화가 개봉되는 가운데 흥행 통신사의 영화 흥행 순위에서 12월 12일 개봉 4주째 관객수 TOP3, 6주째 현재도 TOP4 랭크 인하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최종 흥행 수입 30억엔 돌파는 확실하며 지난해 공개된 소녀 만화 원작의 '플래시 엣지'와 '히로인 실격', 그리고 28억엔을 넘는 대히트를 기록한 영화 '비리갸루'도 넘어서는 초대형 히트 작품이 될 것같다.


(C)2015 'orange' 제작위원회 
(C)타카노 이치고/후타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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