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여성 란제리 브랜드 'PEACH JOHN'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에반게리온'과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출시. 이케다는 동 모델로 기용되어 그 모습이 공식 사이트 등에서 공개되는 순간 인터넷에 퍼졌던 것이다.

이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에바 란제리도 지난해 10월 한정 발매된 것으로, 이때도 모델을 담당한 이케다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잡았다. 이케다가 공식 트위터 등에 모델 촬영 오프샷을 공개하자 평소 여성 란제리 메이커의 새로운 아이템 등에 관심이 없던 팬들의 시선에도 닿게 되고 섹시한 매력에 칭찬을 보냈다.

"이전에도 'PEACH JOHN'는 '세일러 문'과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때의 모델을 맡은 것은 AKB48의 코지마 하루나 씨(27)로 발매 후 바로 품절 상태가 되는 등 큰 화제가 되었죠. 애니메이션과 란제리라고 하면 매칭이 어렵다는 생각도 있지만 섹시함뿐만 아니라 귀여움까지 강조되는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

속옷 모델로 기용되기 위해서는 '여성이 동경하는 여성'이어야 하지만, 그 중에는 섹시함도 포함된 것이다. 'PEACH JOHN' 역대 모델에는 로라(25)와 마기(23) 등이 있는데, 모두 남녀로부터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여성 패션 잡지 'CanCam'(쇼우갓칸)의 전속 모델로 동성으로부터의 지지도가 높아 그 뛰어난 몸매로 남성 팬을 매료시키고 있는 이케다는 바로 에바 란제리 모델에 적임자라고 말할 수있을 것이다.

히로인으로 발탁된 영화 '모두! 초능력자야!'(소노 시온 감독)에서는 대담한 판치라 샷을 몇번이나 보여 지난해의 심야 드라마 'JK는 설녀'(TBS 계)에서도 거의 알몸 에이프런 상태라는 자극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던 이케다. 그런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면에서 섹시 쇼트를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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