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가와 유키오, 장녀·니나가와 미카가 다부지게 인사 "끝까지 달려나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연예뉴스>



폐렴에 의한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12일에 사망하 '세계의 니나가와' 무대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향년 80세)의 빈소 앞에 장녀이자 사진 작가인 니나가와 미카가 보도진의 취재에 응했다. 미카는 "(니나가와 씨는) 현역의 자리에 자신이 삶의 대부분이었습니다."고 회상하며 "가족도 매우 쓸쓸하지만 끝까지 달려나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며 때때로 미소를 지으며 다부지게 말했다.

제단은 빨간색과 흰색 꽃의 중앙에 영정을 배치. 영정은 2015년 9월 미카가 무대 'NINAGAWA·맥베스'의 연습시에 촬영한 것으로, 거대하 붉은 달의 세트를 배경으로 얼굴에 손을 댄 니나가와가 찍혀 있다. 촬영한 미카는 "어쩐지 잘 찍어 두는 것이 좋을까라고 생각해. 이것이 혹시 영정 사진이 될까라고 생각하면서 찍었습니다."고 밝혔다.


미카는 니나가와가 사망 20분 전까지 병실에 있었다고 밝히고 "제대로 인사를 하고 내 나름대로 이별한 후에 돌아가셨습니다."고 설명했다. "이틀 전부터 불러도 반응이 없었습니다."라면서 온화한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니나가와는 1935년 10월 15일 출생,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 출신. 1955년 극단 세이하이(劇団青俳)에 입단해 1968년에 극단 현대인 극장을 설립했다. 1969년에 '진정 경박하다 못해 무례한'(真情あふるる軽薄さ)으로 연출가 데뷔를 장식했다. 1972년 연극 집단 '사쿠라샤'(櫻社)를 결성. 1974년 동 극단을 해산 후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대극장에 진출한 이후 국내외 현대극에서 지카마츠 몬자에몬, 셰익스피어, 그리스 비극 등 다양한 작품을 차례차례로 세상에 내보냈다. 또한 1983년 '왕녀 메디아' 등 그리스 로마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해외 공연을 실시해, 그 활동은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고평가를 얻어 왔다. 1988년 '치카마츠 심중 이야기'로 '제 38 회 예술선장문부과학대신상'을 비롯해 수상 경력 다수. 영화 '뱀에게 피어싱을'(2008년)이나 TV 드라마의 감독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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