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놀란 섹시함! 전 오하걸 출신의 코지마 후지코 '발돋움 그라비아'에서 소악막적인 매력을 발휘 <드라마/가요특집>




여배우 코지마 후지코(코지마·후지코/22세)가 19일 발매의 잡지 '주간문춘'(문예춘추)에서 인기 그라비아 기획 '원색 미녀 도감'에 도전한다. 획기적인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프렌치 로리타'의 세계관을 재현했다는 이번 화보에서 핑크 프릴을 장식한 미니 스커트 원피스에 화려한 도트 스타킹이라는 공격적인 섹시 샷을 선보인 코지마. 허벅지와 가슴골을 과감히 드러낸 컷도 있어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눈가에 단단히 아이 라인을 그리는 등 진한 화장을 하고, 도발적인 시선을 카메라에 눈을 돌리는 그녀는 소악마적인 분위기를 배이게하며 많은 팬을 매료시킨 것 같다.
 


그런 코지마는 아동 패션 잡지 '니코☆푸치'(신쵸샤) 등의 모델을 거쳐 2007년에는 아동 버라이어티 '오하 스타'(TV도쿄)의 '오하걸'로 활약하고 있었다. 이러한 경력에서 팬 중에는 주니어 아이돌적인 이미지를 가진 사람도 많다. 그 코지마가 섹시 화보를 선보이자 넷상에는 '이렇게 요염하게 변했다니!', '이런 표정도 할 수 있구나'라는 놀라움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코지마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번 촬영에 대해 "발돋움을 하고 싶었습니다."고 쓰고 있었지만, 새로운 이미지의 홍보는 대성공이었던 것 같다.

"팬 중에는 아직도 10대 시절의 이미지가 강한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만, 본인으로 뒤집고 싶은 것이겠지요. 별도로 부정적인 이미지는 없지만 현재는 배우로 활동중이어서 향후 더 성숙한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발산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예능 라이터)



2008년의 연속 드라마 '너 범인 아니지?'(TV아사히 계)에서 본격적으로 여배우 업을 시작한 코지마.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그 수는 50 타이틀 이상이 된다. 역대 오하걸라고하면, 아오이 유우(30)와 마츠오카 마유(21) 등 인기 여배우를 배출하고 있지만, 꾸준히 경력을 거듭해온 코지마도 그 중 하나에 합류한 것 같다.



"과거 코지마 씨는 잡지의 인터뷰에서 '오하 스타'의 미니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에 관심을 가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 당시 메인 MC를 맡고 있던 성우 야마데라 코이치 씨(54)에게 스스로 발성 연습을 받은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코지마 씨가 여배우로서 주목을 받은 작품은 2009년 드라마 '소공녀 세이라'(TBS 계)와 2011년 '내일의 빛을 잡아라 2'(후지TV 계)죠? '소공녀 세이라'에서는 히로인을 괴롭히는 역을, 연속 드라마 첫 주연작인 '내일의 빛을 잡아라 2'에서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애인에게 겁탈당하게 되어 방화하고 그 사람에게 중상을 입혀 그 후 힘든 삶을 살게 되는 소녀 역을 연기해 모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예능 라이터)



현재 방송중인 심야 드라마 'HiGH&LOW' 시즌2(니혼TV 계)에 출연중인 코지마. 동 드라마는 EXILE의 멤버가 다수 출연하고 있으며, 코지마는 '여성'의 총장을 맡고 있다. 여름에는 영화판이 공개 예정이며, 진 분홍색 특공 옷에 몸을 감싸는 코지마를 역시 즐길 수 있다며 기뻐하는 팬도 많다.
 
22세에 예력 10년을 자랑하는 경연 및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 빛을 보여주는 코지마 후지코. 이번에 선보인 '발돋움 그라비아'처럼 어른의 성적 매력을 풍기는 캐릭터에도 도전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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