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열애 의혹 부상에도 흔들리지 않는 '압도적인 지지'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29)와 쟈니즈 탤런트인 야마시타 토모히사(31)의 열애 의혹이 부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보도한 '여성 세븐'(쇼우갓칸)에 따르면, 이달 초 이시하라가 택시에서 야마시타가 사는 맨션에 들어가는 곳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야마시타 집에서 여러 사람이 홈 파티가 개최되고 있으며, 이시하라가 집으로 들어간 것은 심야 시간이었다.

　

이시하라와 야마시타는 지난해 10월 쿨의 게츠쿠 드라마 '5→9~나를 사랑한 꽃미남 스님~'(후지TV 계)의 출연에서 연인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 후 다른 공동 출연자들을 포함한 교류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이시하라가 야마시타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단 둘이 만나게 됐다는 것. 동 작품의 키스 신으로 부드럽게 배려를 해준 야마시타에게 이시하라가 빠져들고 있었다는 드라마 관계자의 이야기도 게재되어 있다.

이번 특종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쌍방의 팬들이 '쇼크'라고 낙담하고 있지만, '잘 어울린다', '미남미녀'라는 축복하는 목소리도 있다. 무엇보다 '그런 예감은하고 있었다'는 반응도 적지 않은 것 같다.

　

이시하라와 야마시타라고하면, 이전부터 다양한 상대와의 열애가 보도되어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시하라는 배우 사토 타케루(27), 오구리 슌(33), 쟈니즈 탤런트인 타키자와 히데아키(34), 이쿠타 토마(31), EXILE의 이와타 타카노리(27), 연상 사진 작가인 남자, 야마시타는 탤런트 아비루 유(29),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29), 카가미 세이라(28), 백인 여성과의 사이가 소문이 난 적이 있다.

　

두 사람 모두 꾸준히 특종이 일고 있던 것 외에도 이시하라가 '공동 출연자 킬러'라고 했기 때문에 연인 역으로 공동 출연이 발표된 단계에서, '이를 계기로 교제하는 것은 아닌지?'라는 목소리가 오르고 있었다. 드디어 그것이 현실성을 띠어 왔다는 것이다.

"쟈니즈 탤런트는 열광적인 팬이 많기에 열애 의혹이 부상하면 상대 여성에게 비난이 쇄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Hey! Say! JUMP의 나카지마 유토 씨(22)와 여배우 요시다 요우 씨(연령 비공표)에게 '스무살 차이의 7이 연속 숙박 연애'가 보도되며 나카지마 씨의 팬들로부터 '부모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연하남과 어울려 다니고 있다니', '나카지마 군의 입장을 생각하면 물러나야 한다'고 요시다 씨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요시다 씨의 경우는 나이 차이도 있고 비판이 커진 것 같습니다만, 이시하라 씨는 어떤 상대와의 열애 보도가 나와도 그다지 인기와 이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요인으로 남녀불문하고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여성 잡지의 커버를 장식하며 여성들로부터 '이런 식으로 되고 싶다', '분하지만 이시하라 사토미라면 용서할 수있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남성에게서는 '귀엽다'라고 절찬받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4월 이후 도쿄 메트로의 새로운 이미지 캐릭터를 필두로 신 CM에서 노출을 늘리고있는 이시하라 씨이지만, 코믹한 귀여움을 내세운 것도 있고, 매력 포인트인 입술에 초점을 맞춘 섹시, 그것에 내츄럴함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표정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남녀노소를 이끌어 전방위적인 매력으로 보면 열애 정도로는 흔들리지 않는 포지션을 획득하고 있다고 말할 수있죠."(예능 라이터)

　

일부에서는 '열애 보도가 나올 때마다 아름답게 변해 간다'는 소리도 있는 이시하라. 야마시타와의 관계가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 닦는 것이 된다면 팬도 찬성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