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이는 활동 중지로 지난 19일 'AFA Thailand 2016', 21일 '오다이바 모두의 꿈의 대륙 2016 메자마시 라이브', 여름 항례의 빅 이벤트 'Animelo Summer Live 2016刻-TOKI-' 등 출연을 취소. 본인과 스탭이 협의한 결과,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출연을 보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년 1월 14일에 개최 예정인 'ANIMAX MUSIX 2017 OSAKA'까지 출연을 보류되고 있기 때문에 활동 중단은 최소한 2017년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런 활동 중단에 인터넷 팬들은 '제대로 쉬어주세요', '기다리고 있으니까!', '유감이지만 에일짱의 건강이 가장 중요', '빨리 건강해져' 등 격려가 쇄도 . 작년 여름에도 아오이는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해 이벤트 출연을 연기한 적도 있어 재발을 걱정하는 팬들도 있는 것같다.

이를 계기로 아오이에 대해 '멘헤라이니까'라는 비방이 증가하고 있고 또한 '어떤 과거'가 다시 부각되는 사태가 일고 있다.
"아오이는 과거에 '아리사와 유이' 명의로 그라비아 활동을 하고 있었던 시기가 있어, T백 란제리 차림으로 엉덩이를 내미는 등 착에라고도 좋을 정도의 과격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당시 선보인 화보 컴플리트 DVD가 발매된 지 몇 년 후 가수로서 브레이크하고 아마존 랭킹에서 1위가 된다는 진귀가 일이 발생한 적도 있죠. 그 영상과 당시의 사진 등을 살펴보면 왼쪽 손목과 팔에 생생하게 리스트 컷 흔적이 남아 있어 본인도 '과거에 자해를 했다'고 커밍 아웃. 이를 통해 '멘 헤라' 이미지가 강해 이번에도 정신적 문제로 의심되는 근거가 되어 버렸죠."(아이돌 라이터)

"그라비아 아이돌로 연예 기획사에 소속되기 이전, 아마추어 시절의 아오이가 휴대폰으로 셀카 누드 사진을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실제로 본인과 흡사한 여성이 세일러복을 넘겨주고 노브라 가슴과 노팬티의 음부를 노출시키거나 알몸으로 사타구니를 열고 있는 사진이 지금도 나돌고 있습니다. 넷상의 사진은 반영구적으로 남아 버리기 때문에, 만약 사실이라면 젊은 혈기에 실수한 문제입니다만 본인이라는 확실한 근거는 없죠. 그러나 인터넷 상에서는 '아오이 에일의 무수정 누드'로 중상모략의 네타 중 하나로 남아 이번 사건에서도 집요하게 물어뜯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아이돌 라이터)

그 정도의 비난은 '인기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활동 중단이 될 가능성도 있는만큼 걱정. 빨리 건강해지고 파워풀한 모습을 되찾고 중상모략을 무너뜨리길 바라는 이유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