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영화의 최신작 '원더 우먼', 2017년 여름 공개! 주연은 갤 가돗 <영화뉴스>




여배우 갤 가돗이 주연을 맡은 DC 영화의 최신작 '원더 우먼'이 2017년 여름에 일본에 공개되는 것이 결정되어 티저 포스터가 8일 공개됐다.

타이틀이기도 한 본작의 주인공은 사회에서 고립된 여성들만의 일족의 공주로 태어나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는 미녀 전사. 호기심이 왕성하지만 바깥 세상을 모르고 남성을 본적조차 없는 철부지인 그녀는 해변에 불시착한 조종사를 도운 일로 고향을 떠나 신분을 숨기면서 인간 사회에서 살기 시작한다.

미국의 티켓 판매 사이트 Fandango의 조사에 따르면 원더 우먼은 미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미국 만화 캐릭터의 실사 데뷔 랭킹'에서 할리 퀸, 데드 풀 등의 주목 캐릭터를 누르며 1위가 되고 있다.

메가폰을 잡은 것은 '몬스터'(2003)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으로 이끌어 온 실적이 있어, 마블 스튜디오에서 오퍼가 있었다는 여성 감독 패티 젠킨스. 원더 우먼을 연기하는 갤 가돗은 미스 이스라엘에 선정된 미모를 갖고 있으며 실제로 병역 경험에서 오는 액션 센스도 갖춘 여배우, 그녀는 "과거 소녀였던 여성이 이 이야기를 제대로 그릴 것이다."라며 젠킨스 감독은 큰 신뢰를 보내고 있다.

(C)2016 WARNER BROS. ENTERTAINMENT INC.AND RATPAC-DUNE ENTERTAINMENT LLC








덧글

  • 동굴아저씨 2016/09/08 20:52 #

    DC가 원더우먼을 기회로 살아나면 참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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