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마 나나코, 야마자키 토요코 작품에 첫 도전 "몸이 굳어지는 생각." <일드/일드OST이야기>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가 2017년에 방송된 스페셜 드라마 '여인의 훈장'(女の勲章/후지TV 계)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밝혀졌다. '하얀 거탑', '불모지' 등으로 알려진 작가 야마자키 토요코의 원작으로, 마츠시마는 전후 얼마 되지 않은 간사이에서 작은 양재 교실을 시작해 이윽고 여자의 질투가 소용돌이치는 패션계에서 정점까지 올라서는 여성·오오바 노리코 역을 맡았다.

야마자키 토요코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인 마츠시마는 "지금까지 많은 걸작을 세상에 내놓으신 야마자키 토요코 선생님 원작의 드라마에 출연할 수있는 것은 큰 영광이며, 몸이 굳어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기쁨을 말하며, "야마자키 토요코 선생님께서 그리신 장대한 세계관을, 감독, 스탭, 공동 출연자 분들과 영상화 할 수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기대하고 있다.

동 드라마는 오사카 센바의 방모 직물 도매상의 딸로 자란 주인공 오오바 노리코(마츠시마)가 전쟁으로 가족과 집을 잃고 전후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있던 양복을 계기로 양재 교실부터 시작, 복식 학교를 개교.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해가는 과정에서 차례차례로 벽에 부딪혀 다양한 인간 관계에 고민하며 이윽고 큰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려가는 모습을 그린다.

또한 드라마에서 실제로 착용하는 의상 디자인을 디자이너를 목표로하는 학생을 모집하는 것도 발표되었다.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스무점은 절정의 패션쇼 장면에 등장할 예정이며, 촬영시 더욱 심사를 거쳐 그랑프리 1점과 우수 작품 5점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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