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7인'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주연 드라마 제 3시리즈 결정. 주인공의 '과거'가 밝혀진다! <일드/일드OST이야기>




배우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주연의 연속 드라마 '형사 7인'(TV아사히 수요일 오후 9시)의 제 3시리즈가 7월부터 방송되는 것이 25일, 밝혀졌다. 히가시야마가 연기하는 형사 등 7인이 어려운 사건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요시다 코타로, 키타오오지 킨야 등 호화 캐스트도 계속해서 출연. 히가시야마는 "3시리즈도 계속하게 해 주시는 것은 지금의 시대에는 드문 일. 그러니까, 솔직하게 기쁩니다. 지난 2시리즈를 거쳐 완성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캐릭터를 더 다방면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형사 7인'은 2015년, 2016년 7월기에 각각 제 1, 2시즌을 방송. 히가시야마가 연기하는 '시간'에 집착하는 엉뚱한 형사 아마기 유우를 중심으로 개성적인 전문가 7인이 어려운 사건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려 인기를 모았다. 전작은 '경찰청 기동 수사대'가 무대였지만, 이번에는 카타기리 마사토시(요시다)가 설립 실장을 맡는 범죄가 급증하는 도쿄 임해 지역을 전담 수사하는 '최강의 별동대 제 11방면 본부 준비실'에 이동한 아마기가 법의학자·도모토 슌타로(키타오오지)들과 수많은 슈퍼 흉악 사건에 맞선다. 또한 시리즈 최강의 적 출현과 아마기의 처자의 죽음도 그려진다.



카타기리가 설립한 '제 11방면 본부 준비실'에는 아마기, 도모토 외, '경시청 수사 1과 12계'의 사무라 코스케(타카시마 마사히로), 아오야마 신(츠카모토 타카시), 여형사·미즈타 타마키(쿠라시나 카나), 또한 정보 분석 전문가 야마시타 타쿠미(카타오카 아이노스케) 등 친숙한 멤버가 소집된다.

히가시야마는 아마기의 과거가 그려지는 것에 대해 "'인간 드라마'로 색조가 강해집니다. 과거가 명확해지면 캐릭터성도 더 두드러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 나 자신도 이 열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며, "이번 아마기를 연기할즈음에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 나가자'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저도 아내와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기의 가족에 대한 생각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코멘트.

고정 출연자에 대해서는 "누구도 전문적인, 버릇이 있는 사람만. 그 버릇이 나는 정말 좋아합니다. 여러분, 정말 다양한 공을 던지고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반대로, 나 자신은 직구로 승부하고  싶었고 그 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던져서 돌려줄지 기대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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