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츠바사, '시청률이 잡히지 않는 여배우', '발연기'의 혹평으로 심야 드라마로 결국 강등! <드라마/가요특집>




최근 '시청률이 잡히지 않는 배우'라고 칭해지게 된 혼다 츠바사가 드디어 심야 드라마로 강등된다. 혼다가 히로인으로 출연하는 것은 7월 19일에 시작하는 TBS 계 '텟펜! 수요도라!!' 프레임의 '심해어'(わにとかげぎす/수요일 오후 11시 56분~). 동 드라마는 크림시츄·아리타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작이다.

원작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주간 영 매거진'(코단샤)에 연재된 만화·전자책의 누계 발행 부수가 80만부를 넘은 후루야 미노루의 인기 만화. 각본은 영화 '소라닌', '흉악, '뮤지엄' 등의 타카하시 이즈미가 담당한다.




동 작품은 풀죽은 경비원인 주인공 토미오카 유우지(아리타)가 '몰인생'에 작별을 고하기 위해 '친구 만들기'에 분발했지만 계속해서 사고가 발생하고 인생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향해 간다는 내용. 히로인인 혼다는 토미오카에게 한눈에 반해버리는 소설가 지망의 미녀·하네다 아즈사를 맡았다.

모델 출신의 혼다는 2011년에 여배우에 진출했다. 수많은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지만, 한동안은 조연의 기용이 많았다. 그러던 중 2015년 7월기에, 후쿠시 소우타 주연의 '사랑하는 사이'(후지TV 계)에서 연속 드라마 첫 주인공으로 발탁를 받았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례적으로 게츠쿠 드라마 최초의 한자릿수로 스타트하는 등 대 고전. 막판 반격으로 결국 전체 화의 평균 10.7%(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이하 동일)를 획득했지만 아쉬운 시청률이 되었다.




영화에서는 2014년 12월 공개의 '아오하라이드'야말로 히트했지만, 이후 주연 영화 '기종점역 터미널'(2015년), '소녀'(2016년) 2작품이 계속해서 대참패하며 혼다의 인기에 물음표가 그려지는 모습이.

지난해 10월기에 3번째로 출연한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니혼TV 계)에서는 주연인 이시하라 사토미와 준 주역·스다 마사키의 분투도 있어 전 화 평균 12.4%라는 고 시청률을 획득했지만, 혼다의 그림자는 얇고, 여전한 '발연기'만이 혹평받을 뿐이었다.




이번 '사랑하는 사이' 이후 2년 만의 연속 드라마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지만, 심야, 게다가 연속 드라마 첫 주연에 게닌의 상대역으로 있어 '낙향', '프라임 시간대로부터의 강등'이라는 이미지 다운은 지울 수 없을 것이다.

"혼다의 소속사는 키타가와 케이코, 시바사키 코우, 타케우치 유코, 우치노 마사아키, 와타베 아츠로, 오카다 마사키, 쿠보타 마사타카, 야기라 유야 등 많은 거물·젊은 유망주의 배우를 안고 있는 대기업인 스타 더스트 프로모션. 견실감이 높은 시청률을 노리는 작품이 아니라 이번과 같은 실험적인 작품을 맡게 되었다는 혼다의 여배우로서의 평가가 폭락하고 있는 것을 증명이라고해도 좋을 듯합니다."(TV 제작 관계자)




다만 마이너스뿐만이 아니다. 동 TBS의 드라마 범위는 심야이기에 가능한 도전적인 캐스팅과 각본, 연출로 알려져 있으며, 마에다 아츠코가 짙은 러브신에 도전한 '부스지마 유리코의 적나라한 일기' 등이 화제가 되었다. 매 쿨, 전체 화의 평균 시청률은 얼추 1~2% 대인만큼, '저 시청률 여배우'라는 혼다도 시청률을 신경쓰지 않고 임할 수 있는 것. 잘하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연기력'을 발휘하여 프라임 시간대에 복귀의 발판으로 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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