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자와 히데아키, 첫 변호사 역으로 신 경지 - 토카이 텔레비전 연속극에 쟈니즈 첫 주연 <일드/일드OST이야기>



가수이자 배우인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내년 2월 3일 스타트의 토카이 텔레비전·후지TV 계 드라마 '가족의 여정 가족을 살해당한 남자와 죽인 남자'(家族の旅路 家族を殺された男と殺した男/매주 토요일 23:40~ ※전 8 화 예정)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27일, 밝혀졌다.

쟈니즈 사무소 소속 아이돌로서 토카이 TV 제작의 연속 드라마에 첫 주연을 맡은 타키자와가 연기하는 것은, 자신의 처음이 되는 변호사 역. 아사리 유스케(타키자와)가 30년 전에 부모님과 할아버지를 살해한 사형수의 재심 변호인이 되어 달라는 부탁에 사건에 마주하면서 자신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이번 역을 "신선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타키자와는 "유스케는 변호함으로써 여러가지 고뇌하면서 성장해가는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도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솔로로 주제가도 담당해 "드라마는 작품의 힘은 물론이고, 음악의 힘이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와 음악의 이미지가 일치할 때, 매우 큰 흐름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작품의 방송이 끝나도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명장면을 떠올리는 그런 주제가로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원작은 코스기 켄지의 소설 '아버지의 아들의 여로'로, 토카이 텔레비전의 니시모토 준이치 프로듀서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죄 많은 인간이 될 수 있을까'라는 궁극의 가족 사랑이 그려져 있습니다."라고 소개.

또한 타키자와에 대해 "이번 역은 매우 어려운 역입니다. 머리 속에서 이해하고 있어도 표현하는 기법만으로는 통용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것이라는 체험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떄문에, 거기에 직면했을 때의 고뇌와 방황, 고통과 갈등 등 전신을 사용하여 속마음부터 영혼이 떨리는 연기를 기대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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