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츠자카 토리 주연의 영화 '불능범'(2018년 2월 1일 공개)에 앞서, 영화에서는 그려지지 않은 에피소드를 영상화 한 오리지널 드라마(2017년 12월 22일 스타트 매주 금요일 갱신)가 영상 전달 서비스 'dTV'에서 독점 전달된다. 전달판에서 주연을 맡은 마츠자카의 장면 사진 여섯점이 공개됐다.
'그랜드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중인 동명 만화(원작 : 미야츠키 아라타, 작화 : 칸자키 유야)가 원작. '믿음'과 '마인드 컨트롤'로 사람을 죽이는 등 상식적으로 생각해서는 범행을 증명할 수 없는 '입증 불가능한 범죄'를 그린다. 이 섬뜩한 능력을 구사하여 대상을 확실하게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암살자 ·우소부키 타다시를 연기하고 있는 것은 연속 TV 소설 '와로텐카'(NHK)에 출연중인 마츠자카. 본작에서는 '아침의 얼굴'과는 전혀 다른 자신의 첫 다크 히어로 역을 훌륭하게 연기하고 있다.
공개된 장면 사진은 의뢰인이 회식을 하고 있는 호텔에서 꼼짝달싹 못하고 있는 장면이나 입증 불가능한 범죄라고 하면서도,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있는 칼을 맨손으로 들고 있는 장면, 우소부키의 맨션 같은 곳에서 흐뭇하게 겁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 등 우소부키의 다양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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