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미네 후지코'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올해의 그라비아 계에 선풍을 일으킨 오구라 유카(19)가 발매중인 '주간 영 매거진' 4·5 합병호(코단샤) 표지&권두 그라비아에 등장. '공격적 접근'을 주제로 도발적인 화보를 선보여 남성 독자들을 크게 환호받고 있다.
동 화보는 태국에서 촬영된 본드 걸 같이 공격적인 그라비아에 도전. 영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지가 된 코 타푸 섬(일명 제임스 본드 섬)을 배경으로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비키니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옆 가슴이 대담하게 드러나는 표지 컷의 마이크로 비키니나 비키니 브레지어의 지퍼를 내리면서 도발적인 표정을 짓는 컷은 한마디로 호쾌함. 합병호의 표지를 장식하기에 어울린 압권의 마무리가 되고 있다.
잡지는 '2017 가장 빛난 그라비아 스타!', '아름다움의 황금 비율 여기 있습니다!'라고 최대급의 찬사로 오구라를 소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주옥의 그라비아가 된 것 같다.
또한 오구라는 24일자 자신의 트위터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내일 발매의 영 매거진의 합병호 표지입니다. 최조의 합병호로 매우 기쁩니다! 태국의 열기와 떠들썩한 가운데 정말 즐거웠어요!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공지하면서 세장의 오프 샷을 기록했다.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장에 있는 컷이나 가슴골을 대담하게 노출한 섹시한 원피스 차림으로 태국의 거리를 걷는 모습, 제임스 본드 섬을 배경으로 비키니 지퍼를 내리고있는 섹시 샷이 되고 있다.
이에 넷상의 남성 팬은 '정말 대단한 가슴이구나', '최고의 선물!', '영 매거진은 오구라 유카짱을 매주 표지로 해달라', '역시 좋은 보디랄까요', '올해의 그라돌', '얼굴도 몸도 최고'라는 극찬의 코멘트가 쇄도. 어른스러운 섹시함을 내세운 것으로 그라비아 인기가 더 끓는것 같은 기색이다.
오구라는 올해 4월에 잡지에서 이례적인 '첫 등장·첫 수영복·첫 표지'로 그라비아 데뷔. 신장 167센치, 쓰리 사이즈는 위로부터 B87·W59·H89라는 남성들의 기호에 맞는 극상 G 컵 보디로 순식간에 그라비아 계를 석권하며 표지를 장식한 잡지가 편의점 등에서 매진 사태가 빈발했다.
그 활동은 그라비아뿐 아니라 배우로 올해 8월에 무대 '갸루 졸업!!'에서 주연을 맡아 드라마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니혼TV 계)나 '프린지 맨~애인 만드는 법 가르쳐드립니다~'(TV도쿄 계) 등에도 출연. 또 '다운타운 DX'(니혼TV 계)에 출연하는 등 버라이어티 진출도 완수해, 지명도·인기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그라비아 데뷔 당시는 청순함이 눈에 띄고 있었습니다만, 아주 짧은 기간에 성인의 성적 매력을 표현할 수있을 정도로 성장. 바닥이 보이지 않는 인재상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 '차세대 그라비아 퀸'의 필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배우업도 호조로 향후 더욱 오퍼가 증가할 것 같은 기색으로 올해의 기세 그대로 내년에도 활약해 줄 것입니다."(아이돌 라이터)
압도적인 그라비아 인기에 힘입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구라. 내년의 새로운 비약은 틀림없는 것 같지만, 그라비아 팬은 사진이나 이미지 DVD 릴리스를 갈망하고 그것이 언제 해금되는가에 따라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