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지 'non-no'(슈에이샤)의 전속 모델로 프로 마작사인 오카다 사야카(岡田紗佳/23세)가 발매 중의 사진 주간지 'FRIDAY'(코단샤)에서 섹시 화보를 선보였다. 신장 170센치, 쓰리 사이즈는 위로부터 B85·W58·H82라는 '*
역만 보디'로 남성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동 화보는 7페이지에 걸쳐 아름다운 가슴골을 강조한 수영복 샷과 아찔한 흰색 란제리 모습 등을 게재. 훤칠한 손발에 크게 긴장된 허리, 부드러울 것 같은 가슴을 과시하며 남성 팬에게 최고의 세뱃돈이라고 할 수있는 마무리가 되고 있다.
또한 오카다는 5일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FRIDAY 발매 중! 7페이지에 걸쳐 그라비아 게재 중입니다, 꼭 봐주세요!'라고 공지하면서 오프샷을 개제했다. 아름다운 엉덩이와 허벅지가 눈부신 섹시 샷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에 넷상의 남성들로부터는 '좋은 엉덩이와 다리다', '허벅지 라인때문에 미칠것 같아', '스타일 발군', '대단한 몸매다', '다리가 길고 섹시해'라며 흥분한 기색의 극찬의 코멘트가 쇄도. 발군의 스타일에 새삼 감탄이 일고 있다.
현역 인기 모델이면서 프로 마작사라는 이색적인 직함으로 화제를 모으고있는 오카다.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는 중국인인 하프계로 작년 봄에 차지한 아오야마 학원대 국제 정치 경제학부를 졸업한 재원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에 중국에서 마작장을 운영하던 할머니의 집에 맡겨진 것으로 마작을 배우고 마작 경력은 10년 이상. 작년 4월에 프로 마작사를, 동 11월에는 여류 마작사 8인에 의한 인터넷 방송의 마작 대회에서 우승 상금 100만엔을 획득한 것으로 실력을 크게 어필했다.
"현역 모델 겸 프로 마작사'라는 독특함으로 많은 미디어에서도 다루어져 지난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발휘. 그 화제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모와 발군의 스타일에도 주목이 모여 남성들로부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역 모델 화보도 해내는 '모구라 여자'의 한 사람이지만, 속살이 찌는 타입답게 수영복 차림이되면 박력있는 보디로 변모해 '역만 보디'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어울리는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화제 만들기나 일을 늘리기 위해 마작을 시작했던 그라돌은 많지만 요기거리 같은 수준이 아닌 프로가 되어 버린 그녀의 실력은 실제 상황. 그런 부분에서 호감도가 높고, 올해 넥스트 브레이크 후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이돌 라이터)
모델, 그라비아, 버라이어티, 마작사 등 폭 넓은 활동을 전개하면서 그 모두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오카다. 올해도 섹시 그라비아의 호평을 시작으로 더 큰 도약을 기대할 수있을 것이다.
역만(役満)마작 용어로 가장 점수가 높은 역이지만 그만큼 만들기 어려운 역. 역만은 다른 역과 중복되더라도 득점이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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