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이자 배우인 와타나베 마유가 23일, 도쿄·노기자카 국립 신 미술관에서 열린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PR 이벤트에 탤런트 와카츠키 치나츠와 함께 참석했다. 작년 말에 AKB48를 졸업하고 연애 해금이 됐지만 "놀랄 정도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와타나베는 연애에 대해 묻자 "아니, 정말 놀랄 정도로 아무것도 없는데..."라고 대답하며, "졸업하고 나서 다음의 작업을 준비하기도하고 여러가지 일에 가득 쫒기고있어 연애에 여유가 전혀 없고 지금은 아니에요."라고 근황을 설명했다. "여유가 나오면 그런 것도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치나츠가 "성실합니다. 대본을 계속 읽고 정말 진지합니다."라고 와타나베의 일에 대한 자세를 극찬하며, "그래서 지금은 여유가 없습니다 연애. 그만 질문하세요."라고 보도진을 견제. 그리고 "정말 성실한 아이이기 때문에 아마 둘다 전부 잘한다고 말하기 힘들지도. 지금은 일에 집중하는 시기일까라고 보고 생각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적인 데이트를 묻자 와타나베는 "그런 화려한 놀이는 즐겨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미술관 등으로 촉촉한 데이트를 하는 것 같은 상대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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