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Beverly, 에구치 요스케 주연 '헤드 헌터'의 주제가로 결정

가수 Beverly가 에구치 요스케 주연의 새 드라마 '헤드 헌터'(TV도쿄 계열에서 4월 16일 스타트, 매주 월요일 22:00~)의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국이 신설한 '드라마 Biz' 프레임에서 방송되는 본작. '드라마 Biz' 프래임에서는 '일'을 테마로, 어른들을 향한 고급스러운 본격적인 비즈니스 드라마가 전개된다. 그 기념비적인 제 1 탄이 되는 '헤드 헌터'는 '가이아의 새벽'의 안내인을 맡는 에구치, 내레이터를 맡은 스기모토 텟타, 그리고 '캄브리아 궁전'에서 서브 면접관을 맡는 코이케 에이코라는 동 국의 경제 프로그램의 '얼굴'인 세명이 집결. 노동 환경을 배경으로 비즈니스의 '지금'을 그만두고 비즈니스 인력 스카우트를 생업으로 하는 헤드 헌터계의 이단아·쿠로사와 카즈키(에구치)가 사람을 위해 기업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분투해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Beverly는 미국과 필리핀 등의 음악제에서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이 처음 체감하는 하이톤 보이스를 가진 세계 수준의 실력파 싱어. 주제가 'Baby do not cry~하나님에게 닿는 입술~'에서도 투명하고 아름다운 비표준 하이톤 보이스를 선보이며 드라마를 물들인다.

"자신의 곡이 멋진 드라마의 주제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기쁨을 밝힌 Beverly는 악곡에 대해 "좋은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 어레인지가 내 노래의 표현력을 크게 지원해주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 "방송이 시작되면 TV에서 내 노래가 방송된다고 생각하니 지금부터 기다려집니다! 드라마의 컨셉과도 딱 맞아 떨어지므로 여러분도 빨리 들어 주었으면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