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사키 하나', 홍콩 옴니버스 영화의 일본판에 출연. 고레에다 감독이 특별 감수에... <영화뉴스>



홍콩의 옴니버스 영화 '십년'을 소재로한 일본판 옴니버스 영화 '십년 Ten Years Japan'이 제작되면서 여배우 스기사키 하나 등이 출연하는 것이 4일, 알려졌다. 영화 제작자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diary' 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옴니버스 영화의 종합 감수에 첫 도전한다. 배우 쿠니무라 준, 타이가, 카와구치 가쿠, 여배우 이케와키 치즈루도 출연한다. 영화는 2018년 가을 공개.

'십년'은 홍콩에서 사회 현상이 되었다는 옴니버스 영화. 일본판은 일본, 태국, 대만의 각각의 자국의 현재, 미래에 대한 다양한 문제 의식을 출발점으로 각국 약 5인의 신예 영상 작가가 자신의 시선으로 10년 후의 사회와 인간 모습을 그리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 '십년 Ten Years International Project'의 일환으로 제작된다.

'십년 Ten Years Japan'은 'DATA'(츠노 메구미 감독), '장난 동맹'(키노시타 유우 감독), '아름다운 나라'(이시카와 케이 감독), 'PLAN75'(하야카와 치에 감독), '그 공기는 보이지 않는'(후지무라 아키요 감독)의 5작품으로 구성. 고레에다 감독의 최종 감수 아래 각본의 품질, 독창성, 미래를 중시하고 5인의 감독을 선출. 스기사키는 'DATA', 쿠니무라는 "장난 동맹', 타이가는 '아름다운 나라', 카와구치는 'PLAN75', 이케와키는 '그 공기는 보이지 않는다'에서 각각 주연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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