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밸류 포인트, 방송 첫 주 상위 10개 작품

퓨어한 사랑의 모습을 다나카 등 캐스트 진이 열연하며 '주연'과 '주연이 아닌'(조연) 항목에서 모두 20Pt 만점을 기록했다. '화제성'도 19Pt를 획득하며 단막극에 이어 이번에도 인터넷으로 고조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없는 두근거림이 있는 연애 드라마였다'(20대 여성/홋카이도) 등 새로운 감각의 드라마에 좋은 인상을 가진 시청자가 많았던 것 같다.
이어 마츠시게 유타카 주연의 드라마 24 '고독한 미식가 Season7'(TV도쿄 계)과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약 4년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는 일요 극장 '블랙 페앙'(TBS 계)이 함께 90Pt를 획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시리즈 제 7 탄을 맞이한 '고독한 미식가'는 여전히 안정적인 인기를 보였다. 마츠시게가 연기하는 주인공·이노가시라 고로의 압도적인 먹성을 가득 본 시청자들은 '왠지 안심'(40대 여성/도쿄)이라는 코멘트도 산견되고, 동 작품에서 치유의 효과를 느끼고 있는 사람도 있던 것 같다.

4위는 시리즈 제 2 탄이 되는 금요 나이트 드라마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TV아사히 계)가 81Pt를 획득하며 뒤를 이었다. 마츠오카 마사히로가 연기하는 미타조노는 이번 작품에서도 절정. '지난번에도 좋았지만 더 재미있어졌다고 느꼈다'(30대 여성/도쿄),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가사의 뒤에 비결이 들어 있어 즐거웠다'(30대 여성/도쿄)라는 의견으로 지지를 모았다.
그 외, '9계'를 새롭게 단장한 TV아사히 계 '특수 9'(72Pt/5위)과 TV도쿄에 신설된 드라마 프레임 '드라마 Biz'의 제 1 탄 작품 '헤드 헌터'(67Pt/6위), 한국의 히트작을 리메이크 한 간사이·후지TV의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67Pt/6위)이 상위에 랭크. 향후 만족도의 추이에 주목하고 싶다.
2018년 4월기 오리콘 드라마 밸류 목록(~4월 23일 방송분)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