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 아이돌이자 여배우인 '아스본' 키시 아스카(27)가 11월 28일에 약 3년 만의 세 번째 사진집 '내일, 사랑의 바람 향기'(와니 북스)를 선보인다. 그 표지 컷이 해금되어 성인의 성적 매력을 느끼게하는 '비치는 가슴' 샷이 공개된 것으로 남성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키시는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3rd 사진집 '내일, 사랑의 바람 향기' 타이틀 표지 해금! 어떨까? 새하얀 세계관으로 곧장 앞으로 걷기 시작.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멋진 표지합니다! 발매 기념 이벤트는 12월 2일! 자세한 내용은 해금대로 추후 공지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팬에게 보고. 동시에 해금된 표지 컷이나 오프 샷을 게시했다.
공개된 표지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힘찬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컷.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모래땅 앞으로 걷기 시작하는 이미지는 여배우로서 새로운 세계에 내딛으려고 하는 그녀의 현재 심경을 나타낸 것이라고 할 수있을 것이다.
언뜻 보면 노출도가 낮게 보이지만 놀랍게도 가슴 부분은 비치는 상태. 봉긋하게 위를 향한 푸짐한 압권의 옆가슴이 드러나게 되어 더할나위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이드 샷이다. 아름다운 가슴을 장점으로 하고 있는 그라돌은 수없이 많지만, 그 모두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희귀한 퍼펙트 미거유라고 할 수있을 것이다.
또한 키시는 표지 컷의 오프 샷을 여럿 공개. 자연체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느껴져 그녀의 모든 매력이 담긴 주옥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이에 인터넷 상에서는 '제목도 표지도 최고', '자주 보는 아이돌의 사진집과는 다른 힘과 화려함을 느낀다', '이를 촬영한 사진 작가가 되고 싶다!', '정말 끌리는 표지', '압도적인 아우라!'라는 극찬의 코멘트가 쇄도. 20대 후반이 되고 어른의 성적 매력을 개화시킨 그녀의 매력에 뇌쇄되는 남성이 속출하고 있는 것같다.
키시는 극상의 G컵 몸매에 치유계의 매력을 무기로 톱 그라돌로 활약하며 올해 6월에 대형 사무소 '오스카 프로모션'으로 이적. 그것을 계기로 여배우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지만 키시는 결코 그라비아를 그만둘 생각이 아니라 몸매를 더욱 단련했다. 본인이 '지금의 몸매가 내 그라비아 역사상 최고의 상태'라고 말할 정도로 몸이 완성되어, 궁극적인 몸이 이번 화보에서 크게 개방된 것이다. 동 사진집은 '변하지 않는 G컵 글래머러스 보디의 섹시 샷으로 더 요염한 표정도 플러스되어 더욱 요염함을 더한 이번 작품'이라고 예고되어 출시 발표 당시부터 팬들의 주목도가 높았다.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표지 컷이나 오프 샷의 아름다움에 의해 팬들의 뜨거운 시선이 모아질 것이다.
그라비아를 원점으로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려고 하는 그녀의 결심이 담긴 사진집.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는 커져만갈 뿐이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