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후미노, 본격 시대극 첫 출연 영화 '이네무리 이와네'에서 요시네 교코와 더블 히로인 <영화뉴스>



배우 마츠자카 토리가 주연을 맡은 시대극 영화 '이네무리 이와네'(居眠り磐音/모토키 카츠히데 감독, 2019년 5월 17일 공개)에서 여배우 키무라 후미노와 요시네 교코가 더블 히로인을 맡는 것이 28일, 밝혀졌다. 키무라는 본격 시대극 첫 출연으로 마츠자카가 연기하는 낭인 사카자키 이와네가 몸을 의지하는 나가야(長屋)의 돌봐주기를 좋아하는 후카가와의 딸 오콘 역. 요시네는 이와네와의 혼례를 앞두면서 슬픈 운명에 농락되는 코바야시 나오를 연기한다.

에모토 타스쿠, 스기노 요스케, 사사키 쿠라노스케, 피에르 타키, 진나이 타카노리, 타니하라 쇼스케, 나카무라 바이쟈쿠, 에모토 아키라, 이시마루 켄지로, 자이젠 나오미, 니시무라 마사히코, 하시모토 쥰, 사오토메 타이이치, 나카무라 유리, 나미오카 카즈키 등의 출연도 발표되었다.



또한 이날 특보 영상도 공개됐다. 마츠자카, 키무라, 요시네 등 출연자가 차례차례로 비추어지는 것 외에 마츠자카가 '본인이 상대를 해드리지요'라고 칼을 겨누는 모습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보의 내레이션은 배우 엔도 켄이치가 담당하고 있다.

사에키 야스히데의 '헤이세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시대 소설' 시리즈가 원작. 51권으로 누계 발행 부수 2,000만부를 돌파하고 있다. 에도 교대 근무를 마치고 분고 세키젠 번에서 3년 만에 돌아온 사카자키 이와네(마츠자카)와 소꿉 친구인 코바야시 코토히라(에모토 타스쿠), 카와데 신노스케(스기노). 고토히라의 여동생 마이는 신노스케에게 시집을 가고, 이와네는 고토히라와 마이의 여동생 나오(요시네)와의 혼례를 앞두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신노스케가 '마이가 부정을 저질렀다'라는 소문을 듣고 마이를 벤다. 격앙된 고토히라는 신노스케 베고, 이와네는 고토히라을 척살하도록 명받는다. 고토히라을 척살한 아와네는 번을 벗어나 떠돌며, 에도에서 낭인으로 살기 시작한다. 에도에서 장어요리집과 환전상·이마즈야의 경호원 일을 시작한 이와네였지만 이마즈야가 소동에 휘말려 경호원으로......라는 전개.





영화 '이네무리 이와네' 예고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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