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코스플레이어·에나코(25)가 발매중인 '영 간간'(스퀘어에닉스)의 표지&권두 그라비아에 첫 등장. 블로그나 SNS에 오프샷이 공개됐다. 코스프레의 완성도의 높이와 극상의 바디에 칭찬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동 그라비아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걸까 - 오리온의 화살 -'의 공개를 기념한 콜라보레이션 그라비아. 인터넷에서 '레이노히모'(例のひも)라고 화제가 된 푸른 리본이 달린 '헤스티아'의 코스프레로 표지에 등장하고 있다.
에나코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첫 등장을 기념하여 촬영 오프샷을 올리고 싶었어요! 본지에서는 '던만추'의 헤스티아사마의 코스프레 외에 '이세계'를 표현한 의상을 입고 촬영하고 있습니다."라고 서술하며 여러 오프샷을 기록했다. 모험가풍, 괴물풍, 악마풍의 의상을 입은 오프 샷을 선보이고 있다.
악마풍 의상으로 촬영에 대해 에나코는 "어른스럽고 섹시한 의상이었기 때문에 쭉쭉빵빵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코르셋을 입어 보았습니다."라고 설명. 말 그대로 꽉 끼는 의상으로 날씬한감이 연출되고 망사 스타킹에 의해 허벅지의 볼륨감도 견딜 수없는 컷이 되고 있다.
또한 몬스터풍의 의상은 "화려하고 천의 면적이 적은 몬스터로 변신."이라고 주문, 박력감 넘치는 가슴의 굴곡과 섹시한 엉덩이 라인을 드러냈다. 이세계감이 넘치는 팝적인 의상과 섹시한 바디의 조합은 바로 그녀의 진면목이라고 말할 수있을 것이다.
이에 인터넷 상에서는 '에나에나 너무 섹시해', '오프샷까지 귀여워!', '거룩한...', '캐릭터에 맞게 얼굴이 변해!', '피부가 예뻐'라는 극찬의 코멘트가 쇄도. 원작 팬도 납득할만한 코스프레의 완성도의 높이와 섹시함을 양립시키며 남성 독자들을 뇌쇄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에나코는 발매중인 여성 전용 코스프레 전문지 'ELFy Vol.4'(지오티)의 표지에 등장. 창간호부터 4호 연속으로 표지를 맡고 있으며, 이것은 출판계에서도 이례 중의 이례. 에나코는 '일본 제일의 코스프레'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유명하지만, 바로 코스프레 계의 정점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쾌거이다.
에나코는 지금까지 자작의 동인 코스프레 사진집을 다수 발표하고 코믹 마켓에서 '이틀간 약 1,000만엔'이라는 매출을 잡은 전설의 소유자. 3월 28일에는 대망의 메이저 퍼스트 사진집 '江名子'(에나코/슈에이샤)를 발매 예정으로, 동 사진집에서는 '드래곤 볼', 'ONE PIECE', 'To LOVE - 트러블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등의 인기 만화와 콜라보레이션 코스프레를 선보인다.
명실상부한 톱 코스플레이어가 된 에나코이지만, 지난 11일에는 트위터에서 자신의 처음이되는 '주간 플레이보이'(슈에이샤) 표지&권두 그라비아 촬영을 한 것을 보고. 그라비아의 명문 '주간 플레이보이'의 표지를 장식하면, 코스프레뿐만 아니라 그라비아 아이돌로도 톱 클래스에 오르게 된다.
사진집 발매를 향해 앞으로 그라비아 러쉬가 예상되며, 이 기세는 당분간 쇠퇴할 기미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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