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료스케, 25세에 건강 관리에 관심 많은 연상 맴버의 의식에 감화되다

아이돌 그룹·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가 코세 코스모포트의 '소프티모 라체스카' 시리즈의 신상품 '핫 젤 마일드 클렌징'의 TV CM에 출연하는 것이 9일 밝혀졌다. 신 CM '뜨거운 고민 해결' 편은 9일부터 전국에서 방송된다.

CM에서는, 야마다가 황금빛 볼이 공중에 떠있는 환상적인 공간을 걷다 보면 공 하나에 '블랙 헤드 및 화이트 헤드가 궁금해~'라며 모공의 더러움에 고민하는 여성의 모습이 비춰진다. 야마다가 '그럴 때는 따뜻한 느낌의 클렌징!'이라고 상품을 권하고, 여성의 모공 얼룩의 고민이 해결한다는 내용.

촬영은 몸놀림과 대사의 표현 등 감독의 섬세한 요청에도 정중하게 부응한 야마다. 마지막 '핫 젤 클렌징하세요!'라는 대사 장면에서는 손에 들고있는 동 제품을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시행 착오를 거듭했다. "좀 움직여보는것은 어떨까요.", "앞으로 내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라고 촬영 각도의 검증을 하는 감독과 카메라맨에게 야마다가 묻자 "(제품을 움직이면 프레임 아웃) 사라져 버립니다!"라는 조언도. 야마다의 따뜻한 미소로 인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었던 스튜디오의 공기감도 일전, 스탭도 무심코 웃는 얼굴이 되는 편안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완성된 CM에서는 야마다가 조언한 방안이 훌륭하게 채택되었다.

또한 촬영 종료 후, '지금 가장 뜨거운 것은?'이라는 질문에 야마다는 "지금 뜨거운 것은 '건강관리'일까 .25세가, 아라서에 동참하는 것으로, 생각이 바뀌어 왔습니다."라는 의외의 답변. "음식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는지 등 신경이 쓰여 확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해, Hey! Say! JUMP의 연상 멤버들의 건강 의식의 높이에 감화된 것을 밝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