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악인', '분노' 등으로 알려진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 '범죄 소설집'(KADOKAWA)이 원작. 한 지방 도시의 Y자형 교차로에서 유녀·아이카의 납치 사건이 발생. 그것을 계기로 사건 직전까지 아이카와 함께 있던 보우(스기사키)는 고독한 남성 고우시(아야노)와 만난다. 12년 후, 동일한 Y자형 교차로에서 다시 소녀가 사라지며 사태는 급변. 한편, 그 위치에서 가까운 마을에 사는 젠지로(사토)는 오해로 주변 주민들의 비난을 받고 고립을 심화하고 있었다. 점차 젠지로의 정신이 손실되고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사건으로 발전하는......라는 전개.
동시에, 포스터 비주얼도 공개되었다. 아야노, 스기사키, 사토가 험한 표정을 지으며 제목과 함께 '마음 저미는 충격작-'이라는 캐치 프레이즈가 줄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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