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 테레비'(후지TV 매주 월~금 오전 5:25)가 프로듀스하는 라이브 이벤트 "자각 라이브"가 지금까지 개최되어 온 도쿄 오다이바에서 벗어나 2월 26, 27일 오키나와 기노완시 해변 공연 야외극장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이 12일 알려졌다. 출연 아티스트로는 코부쿠로, 스키마 스위치, JUJU, FUNKY MONKEY BABYS, 니시노 카나, 시미즈 쇼타, 카리유시 58 등. 스키마 스위치는 "오키나와에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 두근두근하며 게다가 라이브라는 것이 확실히 재미"라고 말했다.
'자각 라이브'는 2008년 여름 방송국 사옥 이벤트 '오다이바 모험왕 파이널'에서 시작하여 매년 여름에 개최. '지금 가장보고 싶은 아티스트' 라이브를 가족끼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을 컨셉으로 지난해 '오다이바 미국 2010'에서 39일 개최중인 60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무려 14만 명을 동원한 바 있다. 이번 오키나와가현의 매력을 국내외에 어필하기 위해 사업 계획을 보충했고 '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현되었다.
JUJU는 "오키나와 라이브, 매우 기다려집니다! 2월 오키나와는 수학여행 기간이므로, 그것도 기대됩니다!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장난기 넘치는 이야기를. 지역출신 카리유시 58은 "2월 오키나와의 짧은 겨울이 끝내는지 끝나지 않는가의 갈림길에서 어쩌면 아직 추운 시기일지도 모르지만, 항상 따뜻하고 뜨거운 라이브가 되도록 우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의욕을 보였다. 또한 "이번에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여러분을 자가용으로 제공하고, 우리가 에스코트 수 있으면"이라고 현지 개최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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