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히로, 'GIRL NEXT DOOR' 신곡 뮤직비디오 감독 및 각본 연기 1인 3역 도전 <음악뉴스>




본명 사이토 토모히로(齋藤智裕) 명의로 작가 데뷔했던 배우 미즈시마 히로(26)가 남녀 3인조 유닛 'GIRL NEXT DOOR'의 11번째 싱글 'Twitter ~ silent scream ~'(16일) 뮤직 비디오(MV)에 특별 출연한것이 1일 알려졌다. 처녀작 'KAGEROU'를 히트시킨 미즈시마는 약 1년 반만의 연기로, MV 첫 출연. '작가'로서 원작 및 각본도 직접 담당했다.

'GIRL NEXT DOOR'가 약 10개월동안 준비했던 '미공개 노래'의 발매 즈음 처음으로 보컬 치사(25)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완성의 MV 제작이 기획되었다. "더 화제가 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로, 원작 및 각본을 미즈시마에게 부탁했다. 차기 창작활동을 모색하고 있던 미즈시마는 "내가 생각해오던 치사씨의 인상을 각본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라고 흔쾌히 승낙했다.


각본을 집필하고 당초 "자신이 출연하게 될 줄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회고한 미즈시마지만, 고이즈미 노리히로 감독등 스탭의 호소에 "나는 괜찮다면"며 출연을 결정했다. 아내인 가수 아야카(활동 중지 중)의 MV에도 출연하지 않았던 그가, 배우로서 MV에는 첫 출연을 한 셈이다. 역할 연구를 위해 금발로 촬영에 임해 "이 작품이 여러분의 눈에 어떻게 비치는지, 아주 기대됩니다"라고 기대를 담아 말했다.


이 MV는 치사가 주인공으로 발레리나를 연기한 15분 단편 영화. 어릴적부터 중학교 1학년때까지 클래식 발레를 배운바 있던 치사는 매일 3 ~ 5시간 약 2주 맹특훈을 거듭해 스턴트없이 화려한 연기를 선보였다. "발레리나로서 다시 무대에 서니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치사는 미즈시마와 첫 공동 출연에 "배우로서 많은 조언을 해 주셔서 정말 즐겁게 공연 했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MV 촬영 뒷면에 밀착한 'GIRL NEXT DOOR'의 다큐멘터리는 10일(목) 심야 2:40 더 텔레비(칸토 지역)에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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