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최대의 패션 페스티벌 '제 12 회 도쿄걸즈 콜렉션 2011 SPRING/SUMMER '가 5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 1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2만 3000명이 입장한 가운데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 사사키 노조미, 대만 출신 탤런트 비비안 수 등 3명이 모여 신부 모습으로 등장하자 회장은 한층 화려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현지 언론에서 교제중인 대만 사업가와의 결혼이 알려진 비비안은 "결혼식 하는것 같다"며 가슴을 설레이며 "노래라도 부르고 싶어진다"고 자신이 Black의 일원으로 부른 일본에서 대 히트를 친 'Timing'을 부르는 등, 즐거워했다.


패션쇼에는 카리나, 츠지야 안나, 하세가와 쥰, 니시야마 마키, 야마다 유, 미즈키 아리사, 미나미 아키나, 윤아, 요시카와 히나노 등 다수의 모델이 최신 패션으로 몸을 감싸고, 관객의 눈을 사로 잡았다. 란제리 차림으로 나타난 탤런트 호시노 아키는 풍만한 가슴을 흔들면서 워킹을 선보였다.

라이브 공연의 오프닝은 'JAMOSA feat.JAY 'ED를 비롯해 '三代目J Soul Brothers', 'w - inds', 'FUNKY MONKEY BABYS', 한국 걸그룹 'AFTERSCHOOL', '2PM'이 등장해 회장을 북돋웠다. 또한 이 행사의 장면은, 3월 26일(토), 27일(일) 2일간 한정으로 TOHO 시네마 록뽄기 외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第12回 東京ガールズコレクション 2011 SPRING/SUMMER>
<참가 MODEL>
<참가 아티스트>
<참가 브랜드>

<참가 MODEL>



덧글
(막상 모델쪽은 관심없어 잘 모르겠고, 다른 출연자들이...)
그런데, 도쿄걸즈콜렉션 하면, 예전 학교에가자의 '여장파라다이스'만 생각이 나는군요..>_<
사사키 노조미와 미즈키 아리사도 이번에 참석했네요.^^
그런데, 모델중에 2PM과 애프터스쿨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