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민들을 위한 그들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하마사키 아유미]
이번 동일본 태평양 지진으로 피해받은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문안드립니다. 한분한분 무사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금 우리는 할 수있는 일을 힘껏 하려고 합니다. 서로 격려속에 여러분과 함께 밝고 건강한 일본의 미래를 바라면서 열심히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다 쿠미]
이번에 동북지방 태평양 지진의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조문, 병문안 드립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 두려움과 불안과 싸우면서도 살 수밖에 없다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현실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무너질 일입니다.
불안한 날들이 매일 계속 일어자니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도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이야말로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 모두가 손을 마주잡고 도우며 만나야 할 때입니다.
지금 제게는 지금 당장 노래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모두의 불안과 슬픔을 노래를 통해 조금이라도 용기를 북돋울 수 있다면, 마음을 달래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노래가 닿도록.
여러분의 마음에 미소가 지어기지를 빕니다.
피해를 당한 모든 분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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