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와 함께하는 OST 이야기 VOL.1 -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줬어' : 포르노그라피티 - EXIT <일드/일드OST이야기>





ポルノグラフィティ(포르노그라피티) - EXIT
2011년 1분기 게츠쿠 드라마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줬어' 주제가


 

ポルノグラフィティ(포르노그라피티)는 오카노 아키히토와 신도 하루이치 두명으로 구성된 남자 록 밴드입니다. 지난 99년 9월 8일, 오카노, 신도, 타마 세명이서 싱글 'アポロ(아폴로)'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타마는 2004년 6월달에 탈퇴합니다. 그룹명인 '포르노그라피티'는 미국의 록 밴드 엑스트림이 1990년에 발매한 앨범 ' Extreme2:Pornograffitti'에서 따왔는데 일본내에서는 흔히 '포르노'라는 약칭으로 부릅니다.(^^;;)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갖고 있는 포르노그라피티는 보컬인 오카노 아키히토의 독특한 음색과 역량있는 기타리스트 신도 하루이치의 연주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10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밀리언셀러 밴드로서 'Mugen'의 경우에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NHK의 공식 테마송으로 뽑히기까지 했습니다. 추천곡은 'サウダージ', 'サボテン', 'アゲハ蝶', 'ヴォイス', 'あなたがここにいたら'을 추천해 드리고 싶으며 그들의 베스트 앨범인 'PORNO GRAFFITTI BEST RED'S'와 'PORNO GRAFFITTI BEST ACE' 2장의 앨범을 통해 그들의 베스트 곡들을 감상해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작년 4분기 드라마  '케이조쿠2 SPEC'의 주인공을 맡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토다 에리카의 두번째 주연작이자 배우 데뷔 이후 첫번째 게츠쿠 드라마인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줬어'는 현재 동일본 지진으로 인해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현재진행형 드라마입니다. 남자 주인공으로서는 아라가키 유이와 잔잔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연공'과 천재 해커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블러디 먼데이', 원작인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만든 영화 '너에게 닿기를'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과 풋풋한 미소년 같은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는 미우라 하루마입니다. 이미 방영 전부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갖게 했던 드라마로서 국내 대형포탈 'N'社의 일본드라마 검색순위 5위(2011년 3월22일 금일자 기준)를 달리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인과관계를 정리한 표입니다>

전체적인 드라마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평소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진학 능력이 뛰어남을 인정받고 있는 약간 고지식하지만 바른 선생님인 '카시와기 슈지(미우라 하루마)'가 알몸인채로 술에 취해 잠들다가 아침에 깨는 장면으로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늦잠을 잔 탓에 헐레벌떡 옷을 입고 출근하려는 찰라 반대편 침상에 정체모를 소녀가 전라인채로 잠들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바로 그녀는 슈지의 반 학생인 '사이키 히카리(타케이 에미)'였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그는 그녀에게 자신의 맨션 비상키를 건내주며 나갈때 현관문 앞 우체통에 넣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학교에 도착한 그를 반겨주는 것은 밝은 표정의 동료교사이자 약혼자인 슈지의 여자친구 '우에무라 나츠미(토다 에리카)'. 그녀는 교내에서 히로인으로서 남녀 성별을 가리지 않는 인기 교사입니다.
그녀는 항상 자신의 남자인 슈지를 격려하고 나약한 그를 이끌어 주는 강인한 여성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같은 학교 교사커플인 그들의 행복앞에 히카리가 등장하면서 드라마는 위태로운 전개를 맞이하게 됩니다. 솔직히 히카리와 그날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슈지이지만 히카리는 슈지와 함께 보낸 증거로 몰래 찍은 휴대폰 사진을 들이밀며 협박을 하자, 그는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비밀은 없는 것일까요? 그녀가 찍은 핸드폰 사진이 반 아이들에게 공개되면서 슈지는 반 학생과 같이 잠을 잔 파렴치한 교사로 낙인을 찍히게 됩니다. 물론 나츠미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나츠미는 슬퍼하면서도 자신의 남자인 '슈지'를 믿으며 그날밤 그 둘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스스로 파헤치게 됩니다.


이야기는 중반으로 가면서 그녀(히카리)는 자신때문에 힘들어하는 그(슈지)를 바라보면서 끝내 그날밤 일의 진상을 털어놓습니다. 실은 그녀에게는 여러가지 비밀이 있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함께해온 언니와 여행을 떠나던 도중에 사고로 그녀의 언니는 죽고. . . 그녀는 건강하고 예쁜 언니와는 달리 여성 호르몬 체재에 이상이 있는 희귀병을 갖고 있는 병약한 자신만이 살아남자 차라리 내가 죽는 것이 나았을것이라며 혼자 괴로움속에 빠져 지내던 소녀였습니다. 그녀가 반 학생들에게 선생님(슈지)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이런 내 스스로가 잘못한 것이라며 울면서 모든 사실을 털어놓지만. . .이후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슈지 역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자숙하는 시간으로 반년간 근신에 처하게 됩니다. 물론 여자친구였던 나츠미와도 헤어지게 됩니다만. . .

그로부터 반년후 그는 다시 힘들게 학교로 돌아오게 됩니다. 사실 그는 복직한 첫날 사표를 내놓고 선생님을 그만두려 했지만 따돌림을 당하는 그녀(히카리)를 보면서 처음으로 느끼게 됩니다. 내가 이 아이를 지켜주고 싶다라고. . .

한편으로 나츠미는 반년전 그와 헤어지기 전에 이미 임신을 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되면 슈지는 책임감때문에 자신과 결혼하려 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상태였죠. 나중에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고 이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이윽고 슈지는 학교에서 해고당하기에 이릅니다.

계속되는 드라마의 전개를 보면서 왜 슈지는 우유부단하게 히카리만을 감싸고 돌면서 정작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나츠미를 힘들게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은 슈지는 고지식할 정도로 정직하고 상냥한 남자였습니다. 아직 드라마의 결말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에 자신에게 진짜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차렸고 바로 그 소중한 사람이란 나츠미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너무 늦게 깨닳은것일까요? 과연 다음 9화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몹시나 궁금해집니다. 그들 3인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후지 TV 공식홈페이지에 의하면 3월28일 최종회가 방송되는 것이 공지가 됐네요. 최종회의 줄거리가 나와 있지만 결말을 미리 풀어버리면 왠지 돌을 맞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나중에 추가로 결말부분까지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이번 드라마에는 이밖에도 화려한 등장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일본에서 가장 HOT한 미소녀 그룹 'AKB48'의 핵심맴버 시노다 마리코가 토다 에리카의 친구이자 미우라 하루마의 옛 애인 역으로 출연합니다. 솔직히 큰 비중이 있는 역활은 아니지만 AKB48의 팬이라면 만족할만한 수준의 배역으로 나오기는 합니다. 솔직히 '영능력자 오다기리 교코의 거짓'에 나왔던 오오시마 유코에 비해서 연기력이 출중하다라고는 느끼지 못했지만 나름 신선하기는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이 드라마의 전반부 주인공은 토다 에리카와 미우라 하루마가 아닌 바로 타케이 에미와 미우라 하루마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극의 후반부에 이르러서 슈지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나츠미였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의 에피소드와 촬영 분량면에서 봤을때에도 이미 타케이 에미는 비중있는 조연이 아닌 제 3의 주연이라고 할 수 있겠죠.


타케이 에미는 요네쿠라 료코, 우에토 아야를 배출한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컨테츠스' 출신으로 앞으로의 장래도 무척이나 밝은 배우입니다. 이미 일본내에서는 CF등 모든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 참여하기 전에 이미 이마미 미키 주연의 히트작 'GOLD'에서 그녀의 막내딸로 나와 애잔한 사랑연기를 펼치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입니다. 
솔직히 토다 에리카라는 연기력 탄탄한 선배 여배우와 드라마상으로 한 남자를 놓고 대결하는 그녀의 당찬 모습은 점점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제게 있어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1순위가 토다 에리카이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느낀 다케이 에미는 앞으로도 기대할 수 있는 원석과도 같은 배우로서 좋아하게 될 것 같네요.

 

그녀(타케이 에미)가 나온 광고(시세이도 화장품 립글로스 CM)의 한장면입니다.


지금까지 '일드와 함께하는 OST' 첫번째 시간으로 2011년 1분기 드라마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줬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솔직히 이제 시작하는 연재로 총 60작품을 알아볼텐데요, 끝까지 진행할 수 있을지 그게 더 의문이긴 합니다. 다음 2편에서는 일드 'CONTROL 범죄 심리수사'와 주제가로 쓰인 쿠와타 케이스케의 곡  '銀河の星屑'를 소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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