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 아마미 유키 주연으로 2009년 4분기에 방송되며 대히트를 기록한 드라마의 속편인 'BOSS'(후지)가 오늘자 방송 제 1화에, 나루미 리코, 사쿠 유미코, 오오모리 나오, 하세가와 쿄코, 니시다 토시유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마미가 연기하는 역은, 사실상 좌천되어 미국에 파견을 떠났었지만, 경시청 수사 1과에 신설된 특수범죄 대책실의 실장으로 발탁돼며 일본에 귀국한 전 여성 경력 형사 오오사와 에리코. 다시 일본을 떠나려고 나리타 공항에 나간 에리코의 휴대전화가 갑자기 울리며 마지막 '라스트'를 끝냈던 이전 시즌에 이어 이번 작품의 '첫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전화가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 신호이며, 새로운 사건의 발생, 또 사건이 종식되지 않았음을 알리는 것으로, 일본이 바짝 움츠러들것 같은 놀라운 사건에 특별범죄 대책실 팀이 맞서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아마미 유키, 다케노우치 유타카, 토다 에리카, 타마야마 테츠지 , 누쿠미즈 요이치 , 미조바타 준페이 , 키치세 미치코, 켄도 코바야시 같은 '매우 개성적인' 인물들과 호주 특별범죄 대책실 멤버로 첫 게스트로 출연하며 대책실에 기대와 신뢰를 받는 전 국가공안 위원장에 니시다의 외동딸로 나루미 리코가 맡았다. 새로운 대책실 담당이 된 과수연의 감식 담당관, 오오모리는 에리코와 동기로 현재 의원의 비서로, 통신이 서툰 주부형사에는 하세가와 쿄고가 연기하며 이야기를 물들인다.
드라마 'BOSS'는 후지TV에서 14일(목) 오후 10시부터 방송 개시. 첫화 15분 확대 방송된다.
덧글
하세가와 쿄코에 눈에 번쩍 띄여서 왔다가 이 기사까지 보고 가네요 ㅎ
아마 방송을 보셨다면 알고 게시리라 생각하는데
잘 못 된 정보의 수정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출처는 일본 오리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