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폭스,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영화 '하야부사'제작 발표 <영화뉴스>



'타이타닉', '아바타'등을 다루어 온 미국 대형 배급사인 20세기 폭스가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를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영화로 제작하는 것이 28일 밝혀졌다. 영화 '하야부사/HAYABUSA'는 '태양계 탄생의 수수께끼를 푸는 실마리가되는 소행성의 샘플을 찾아온다'라는 임무를 완수한 '하야부사'와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7년간의 도전과 투쟁의 나날을 그리고있다. 할리우드 메이저의 강점인 전세계 배급의 넓은 규모를 통해, 10월 1일부터 일본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되고있다.

2003년 5월 가고시마현 우치노우라 우주센터로부터 발사되었던 '하야부사'는 9월 소행성 '이토카와(イトカワ)'에 도착 후 샘플 채취 등을 실시한 뒤 지구에 귀환하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통신두절 및 엔진정지 등 수많은 위기에 빠져 일정이 늦어졌지만, 7년간 60억km의 우주 여행을 마치고 마침내 2010년 6월 13일, 기적적인 귀환을했다.

이 영화의 주연인 타케우치 유코는 "7년이 넘게걸린 '하야부사'의 귀환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이끌어낸 것과 같이, 이 작품도 지금 처해있는 일본의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주 과학 연구소(현 항공 우주 연구 개발기구=JAXA)의 직원으로 프로젝트의 한 부분을 담당하며, '하야부사'와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삶도 다시 돌아보는 역할이다. 

<니시다 토시유키와 타케우치 유코>


그런 그녀를 연구원겸 홍보요원으로 스카우트하는 상사 역에 니시다 토시유키가 출연한다. 니시다는 "지진과 원전 사고에 의한 일본의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 영화에서 다시 '하야부사'가 이룬 쾌거를 통해 세계에 일본의 과학기술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지난해의 그 감동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일본의 긍지와 자부심을 되찾게 하고 싶었습니다"라며 이야기했다. 

영화 '20세기 소년'시리즈를 통해 알려진 이번 영화의 감독은 츠츠미 유키히코. JAXA의 전폭적인 협조하에 4월 13일 크랭크인을 시작했다. '하야부사'가 귀환한 캡슐이 착륙했던 호주 워메라 사막 등 해외에서도 촬영을 시작하고 5월말에 크랭크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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