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첫 공개! 마에다 아츠코, 솔로 데뷔작 재킷은 10대의 마지막 모습

인기 아이돌그룹 AKB48의 에이스, 마에다 아츠코(19)의 솔로 데뷔싱글 'Flower'(6월 22일 발매)의 아티스트 사진과 재킷 사진을 ORICON STYLE이 22일 독점 입수했다. 종합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씨의 캐치 프레이즈는 '어른이 된 소녀는 꽃을 찾아냈다.'이다. 스무살을 앞두고, 배우와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 마에다가 가련하면서도 늠름한 10대의 마지막 표정을 선보인다. 

-통상반 ACT.1-

 -통상반 ACT.2-

본작 'Flower'는 자신의 첫 주연 영화 '만약 고교 야구의 여자 매니저가 드러커의'매니지먼트'를 읽는다면'(6월 4일 전국공개)의 삽입곡으로 결졍됐다. 삽화는 이 노래의 가사를 반영하듯, 포토그래퍼 나가노 히로유키씨가 양지에서 꽃을 피우는 마에다의 '순수함'을 표현하며, AKB의 '앗짱'과는 다른 일면을 보여줬다. 

이 싱글은, 통상반 'ACT.1', 'ACT.2', 'ACT.3'의 3가지 형태로 발매. 2곡은 3종 공통으로 'この胸のメロディー'를 수록. 3번째는 각각 ACT.1에 '頬杖とカフェ・マキアート'를, ACT.2에는 '夜明けまで'를, ACT.3에는 'La Brea Ave'을 수록한다. 

 -통상반 ACT.3-

 -극장반Edition-

또한 각각에 포함된 DVD는 영화 '너에게 닿기를'등을 다룬 쿠마자와 나오토씨가 감독을 맡은 뮤직 비디오를 수록하는 것 외에도 'ACT.1'에는 스페셜 인터뷰 '지금, 생각하고 있는것'을, 'ACT.2'에는 'Flower가 필 때까지 ~ 마에다 아츠코의 궤적 ~'을, 'ACT.3'에는 패션북 '지금, 입어보고 싶은 양복'을 담았다. 

오늘 24일부터는 드디어 'AKB48 22nd 싱글 선발선거' 투표가 시작(6월 9일 개표)된다. 25일에는 AKB48의 21st 싱글 'Everyday, カチューシャ'가 발매된다. 총선 2년만에 센터 탈환과 솔로 데뷔에 'Flower'가 곁들여지는것도 주목된다.